죄송합니다...똥그리안을 용서하시옵소서
한동안 우리 태사랑에 소홀히 한점 고개숙여 반성합니다.
정신없이 일만 하다가 내일에서야 드디어 저의 고향 부산으로 고고씽~합니다
ㅠㅠ
맨날 야근에 촬영이 늦게 끝나고 밀려오는 스트레스와~싸움도 하공~
잠도 제대로 못자궁~불쌍한 똥그리...
번개도 못나가궁~ㅠㅠ
(이런 최악의 조건을 보았나...똥그리가 모닝커피도못마시궁..말도 안돼...ㅜㅜ)
이 똥그리안을 너그러이 용서해주시옵구~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절날 아니면 고향 갈 일이 없기에 이번에 긴연휴와 함께 떠납니다~^^
설날 모두들 잘 보내시궁~떡국 한사발 하시어~한살 더 먹기를~
한살 더 먹기 싫다고 끝까지 떡국 안드시는 분들~
이런 떡을~^^: (이거 유머에요~우리회사에 유행하는~)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혹은 아버지가 끓여주시는 떡국 맛있게 한사발 하시공
무럭무럭 자라나시길 바라나이다~아멘~^^;;;
설지나구 봐여~^^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새뱃돈 주실분 접수 받습니다~~냉큼 가서 절 하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