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봉사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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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봉사활동 후기

:+:샤데이:+: 15 486

사실...몸 쓰는 일을 하고 왔어야 하는데,

따듯한 마음만 전하고 와서 무언가 허전하네요^^

정이 그리운 사람들! 사람이 그리운 사람들!

주위에 정말 많이 있었는데, 우린 모르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어쩜...우리 가까운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구요...

아무튼, 오늘 치매 노인분들 안마해 드리고, 놀아드리고 온게 다였지만,

같이해 주신분들...정말로 감사드리구요!

우리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주 봉사활동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일이 설이죠?

젊은열정 회원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봉 많이 잡으세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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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산내역 입니다 *

- 후원금 : 샤데이 (1만원) / 간다얌 (1만원) / 민장식 (1만원) / 흐린바다 (1만원) /

LINN (1만원) / 와타나 (1만원) / 푸켓알라뷰 (1만원) / 동행1인 (1만원) /

Emily (1만원) / MIN01 (1만원) / SOSO (1만원) / ..Jaff (4만원) = 총 15만원

- 지출내역 : 물티슈 및 휴지 등 구입 15만원 (동행 1인)

15 Comments
그리운.. 2008.02.06 20:44  
  맘이 따뜻하네요...담엔 저두 참석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annasui 2008.02.06 21:21  
  좋은일 하구 오시느라..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서울 들오는 바람에 참석 못했으니.. 이해해 주시고..
담엔 함께 하겠습니다~~ *^^*
흐린바다 2008.02.06 22:40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img src="http://i.blog.empas.com/nerv74/34563351_380x169.jpg">

확실히 예뻐진  샤데양~  신비감 조성을 위하여  옆모습만...  ~ㅎㅎ
<img src="http://i.blog.empas.com/nerv74/34563352_380x317.jpg">
간다얌 2008.02.06 22:43  
  조금은 아쉽고 수고가 부족한 봉사였으나... 시작이 반이니 만큼 꾸준히 열심히 한번 해보자구요^^
와타나 2008.02.07 01:36  
  사진이 역광이라 다들 눈감았어여^^
오늘 수고아닌 수고 하셨구요^^특히 오늘 힘들각오하고 츄리닝
입고 오셨던 간다얌 형님!!! 역쉬 할머님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시는 센스!!! 대한민국 대표훈남 확정!!!
글고 샤데이 누님...앞모습이 훨 이뻐요^^
끝난후 술한잔 하고싶었지만 설이라 새벽부터 움직여야 되어....ㅠㅠ
조만간 번개로 함 뭉쳐요^^
젋은열정 파이팅!!!
..Jaff.. 2008.02.07 04:51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푸켓알라뷰 2008.02.07 11:24  
  봉사라고 할껀까진없었는데^^;
그냥 많이 웃고 떠들고 젊은열정과 할머니들과의 번개라고하할까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마이구미 2008.02.07 14:18  
  그래도 ...
맘을 쓴다는게 쉽지 않은데..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다음엔 저도 함께 해요!
호호앙큼이 2008.02.07 15:20  
  모두 고생하셨어요!
담번엔 함께할께용~ ^^
Emily..에요 2008.02.07 17:00  
  아무튼...더 많은 일을 해고 왔었어야하는데...그래도..나름...너무 너무 좋았습니다..언니도 뚜거 많았구여...또...나오신 모든분들...처음인분들도 있어서 어찌 할머님들께 다가가야하나 난감했으나...시간이 지나니깐
괜찮아 지더라구요..그리고,,또....담엔 쫌더 제가 편해지겠쬬??자주해야겠단 생각했어요...ㅎㅎ 나름 좋은일했다고 그날 복받았어요..
일산에서 강변역까지 태워주신 샤데이언니 또 강변역에서 터미날까지
동행해주신 흐린바다오빠 린오빠 그리고 와타나베...감솨감솨..
원주까지 입석이있는덱....그래서 좌절이였거든요...하늘이 도와서 자리
하나 사수하고 앉아서 갔습니다...식구들한테 약간은 구박이있었찌만
아무튼...다들 새해복많이 받고..대박터지세용
Emily..에요 2008.02.07 17:07  
  아.....그리고...열심히 봉사활동했는덱...가게때문에..일찍간...푸켓 알라뷰님....너무 너무 뚜거많았다능..그리고..미얀했다능...
우리끼리만..푸켓님 좋아라하는 해물탕을 먹어서...우리 담에..꼭 해물탕
번개하자궁......^^
오감도 2008.02.07 17:28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다음에는 꼭 함께할께요~~
Lakia 2008.02.07 20:23  
  아자아자 지화자
leeji 2008.02.08 21:06  
  멋지세요...
담엔 저도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임효진(피피) 2008.02.13 00:26  
  좋은일했구나..맘이 따스해진다..
담엔 나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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