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래프팅이였어요-
용자♡
10
1446
2009.08.18 02:04
옹아저씨덕분에 난생 처음 해보는 래프팅..>_<
완전 떨리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간다고 결정한 순간부터 떨었다는..
덩치는 이래도 은근 겁이 많거든요. ㅋㅋ 차도 막히고 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물도 먹고 빠지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에 조금 자신을 얻고 왔어요. ^^
^^ 처음으로 많이 이야기나누며 친밀함을 느끼게 된 고양이 언니~
또 밀려오는 피곤함을 주체못하시고 근처 MT를 찾아가신 맥주오빠,
은근 순정파 로빈슨 오빠, 나의 영원한 아저씨 옹아저씨. 노원파 절친 와타나오빠. 말 안통하지만 마음은 완전 친한 외국인 동생들 ㅋㅋ
여러사람이 모인 자리는 모인 자리대로..또 적은 인원은 적은대로 .. 각자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요즘은 노는데 미쳐 집에서 눈치가 보이기 시작해서 정모 참석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는데..ㅠ_ㅠ 또 보고싶은 젊은 열정 식구들..^^
수락산 계곡 간 사진이 사라졌다는 소식에..참 슬펐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열심히 찍는다고 찍었는데 먹고 논 사진뿐~
막 찍은 사진이 많아서 ^^ 제 싸이와서 구경하세용 ㅎㅎㅎ
다음에 또 이런 기회에 즐거운 여행 함께 가고 싶네요..
모두 일주일 화이팅 하시고~ 조만간 또 뵐께용~
글구 우리 대장언니..아픈거 빨리 나으세요 ㅠ 문자 보냈지만..
언니 절대 아프지마세욤..흑-
완전 떨리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간다고 결정한 순간부터 떨었다는..
덩치는 이래도 은근 겁이 많거든요. ㅋㅋ 차도 막히고 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물도 먹고 빠지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에 조금 자신을 얻고 왔어요. ^^
^^ 처음으로 많이 이야기나누며 친밀함을 느끼게 된 고양이 언니~
또 밀려오는 피곤함을 주체못하시고 근처 MT를 찾아가신 맥주오빠,
은근 순정파 로빈슨 오빠, 나의 영원한 아저씨 옹아저씨. 노원파 절친 와타나오빠. 말 안통하지만 마음은 완전 친한 외국인 동생들 ㅋㅋ
여러사람이 모인 자리는 모인 자리대로..또 적은 인원은 적은대로 .. 각자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요즘은 노는데 미쳐 집에서 눈치가 보이기 시작해서 정모 참석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는데..ㅠ_ㅠ 또 보고싶은 젊은 열정 식구들..^^
수락산 계곡 간 사진이 사라졌다는 소식에..참 슬펐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열심히 찍는다고 찍었는데 먹고 논 사진뿐~
막 찍은 사진이 많아서 ^^ 제 싸이와서 구경하세용 ㅎㅎㅎ
다음에 또 이런 기회에 즐거운 여행 함께 가고 싶네요..
모두 일주일 화이팅 하시고~ 조만간 또 뵐께용~
글구 우리 대장언니..아픈거 빨리 나으세요 ㅠ 문자 보냈지만..
언니 절대 아프지마세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