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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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의문 ?

로빈슨2호 4 1404
중국집 군만두 서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하는가?

셜록 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솔로몬도 두 손을 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의 팔걸이 과연 어느쪽이 내것인가?

인류가 낳은 재앙 - 노래망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특권인가 업무인가?

제 13차 교육과정의 일등공신 - 까다로운 변선생 선생으로 인정해야하는가?

신용일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밥 한번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마지막 그 누구도 풀수 없는 미스테리 - 오빠 정말 내가 왜 화났는지 모르겠어?

다른 카페에서 펌글입니다
전 마지막에 완전 뻥 터졌습니다
여성횐님들 마지막에 대한 해답좀 알려주삼

게시판이 넘 한적해서 웃자고 올려봤네요
댓글 많이 달아주시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Comments
순진방탕고양이 2009.08.28 13:10  
오빠! 이거 진짜 웃겨 ㅋㅋㅋㅋ 나도 마지막에서 빵 터졌다는 ㅋㅋㅋㅋ
어제 야근했더니... 오늘 집중력 제로 ㅜ.ㅜ
이거 정말 책상에 앉아만 있지 일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흑맥주 2009.08.28 23:32  
난...모르겠다는 ㅠㅠ
용자♡ 2009.08.29 1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어잡이 2009.09.03 14:25  
완전 대박으로 재미있썼서요 ㅎㅎ 신나게 웃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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