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뻘쭘함
어제 정말 오랫만에 친한 동상의 연락을
받고 내 친히 건대로 넘어갔더랬다.
여자친구가 있는 동상에게
내 이렇게 물었지
" 재수씨한테 초컬릿은 줬냐? "
"형!! 발렌타인데이때는 여자에게 초컬릿 받는 날이야
몇해째 혼자이기에 그런걸 모르는 것이야.
우리 형 안되겠네, 혼나야 겠네 !!! "
몇초간 씨익 쪼개며 건대를 말없이 걸었다.
후우~~~
어제 정말 오랫만에 친한 동상의 연락을
받고 내 친히 건대로 넘어갔더랬다.
여자친구가 있는 동상에게
내 이렇게 물었지
" 재수씨한테 초컬릿은 줬냐? "
"형!! 발렌타인데이때는 여자에게 초컬릿 받는 날이야
몇해째 혼자이기에 그런걸 모르는 것이야.
우리 형 안되겠네, 혼나야 겠네 !!! "
몇초간 씨익 쪼개며 건대를 말없이 걸었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