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의 엠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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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의 엠티후기~~~

와타나 27 653

집에오자마자 뻗어서 지금 일어났습니다...새벽1시....ㅋㅋㅋ

날 출발전 2틀동안이나 설레여 잠을 못자게했던 우리들의 엠티....

출발당일 3시약속인데 불구하고 10분정도 늦을거같아서 택시를타고
고고싱!!!! 16000원...ㅠㅠ

그러나 도착하니 6명만이 나와있었을뿐.....ㅠㅠ 아~~지하철타고올껄...ㅠㅠ

듀금의 와꾸님께서 늦는바람에 어찌 낑겨타고 숙소로 무비무비!!!!!

가는 도중 천하제일 음식!!! 유부초밥과 주먹밥!!! 또먹고싶다..ㅠㅠㅠ

도착하자마자 바로 정리후 음식을했습니다~

자취경력 20년의 흐린바다형님~~밥 예술~~~~!!!!!

이래저래 추위도 잊은채 고기를 다 구워드시고~~우리 테이블은

어느한분의 노력으로 인하여 소고기를ㅋㅋㅋㅋ

본격적인 레이스~~~달려달려~~~!!!!

맥주와 쌩솜의 아름다운 합주곡으로 시작이 되었다.....

속속 등장하는 안주들....모두 완전 맛있어..ㅋㅋ

참 !!!! 이사이에 오신 째미님~~~성격 완젼 조아~~!!!!

옆에 앉아있다가 형들이 난 유부녀 킬러니 뭐니...또 그리운하고 노니까 나보고 저거보라고....ㅠㅠㅠ 그래서 유부초밥이 좋은가????ㅋㅋㅋㅋㅋㅋ

듀금의 와꾸님이 보여준 멋진 문신!!!!! 어제 푸켓이 권한 폭탄주에

뻗으셨습니다^^ 많은 대화를 하지못해 아쉽습니다~~!!!

수많은 안주와 재미있는 이야기~댄스가 난무하고 펜션이 제자리를

잃어가는 가운데 털쫄바지 일행님들 도착!!!!!! 맥주피티가 왜 이리 방가운지..ㅋ

오랜만에 봤는데 많은 이야기를 하지못해 아쉬었어~~~!!!!!

아침에 역쉬 너구리의 유혹이 날 잠에서 끌어내고...맛있게 짭짭!!!!!

어제 날 보좌했던 아싸랑 리지 역쉬 나의 주위에서 자고있더군...ㅋㅋㅋ

마지막까지 주방을 정리하신 깜장나시형과 흐린바다 형님께 박수한번 드리고~

짝짝짝~~!!!

바다한번 보고~~ 무언가 안들어간 칼국수로 해장하고~~

대장님차에타서 눈감았다가 뜨니까 서울이야~~ㅋㅋㅋ

이번엠티~~ 정말 재미있었구요~~

아무사고없이 갔다오게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이래서 젊은 열정이 좋다니까~~~ㅋㅋㅋ

젊은 열정 파이팅!!!!!

뒷풀이는 언제하죠????ㅋㅋㅋ

27 Comments
:+:샤데이:+: 2008.02.18 02:06  
  뒷풀이 원래 오늘하자고 했었자너...
한숨자고 6시에 종로에서 다시 모이기~
하지만, 모두 그냥 쭈욱 자버렸다는...ㅋㅋㅋ
leeji 2008.02.18 11:46  
  와타나님 수고 하셨어요..
와타나님 곁에는 항상
파주처자들이 있다는걸 잊지마십시요,,
ㅋㅋㅋㅋㅋㅋ
간다얌 2008.02.18 12:16  
  리지,아싸~ 못된걸들...^^
annasui 2008.02.18 13:12  
  마무리 청소두.. 젤 열씸 해준.. 느므 착한 와타나^^
수고 많았어~~~~
듀금의와꾸 2008.02.18 13:32  
  저의 타투에 뻑가셧다니 나중에 시식할수있는 기횔 드릴께여 ^,.^

얘기 마니 나누지 못한거같아 저또한 아쉬웠구여

후에 뵙게되면 얘기 마니 나눠여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
아싸,놀러가자 2008.02.18 14:08  
  아,, 나 힘들었어요
참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노골적인가????ㅋㅋ글고 간다얌오빠! 코 좀 고만 골아요!!
푸켓알라뷰 2008.02.18 15:35  
  이번에 와타나를 새로보게됐어^^
만나면 또 구박했서야하는데 너보다 더 이상한 듀금의와꾸 기를 팍팍 죽이느랴 와타나랑 놀지도못했네~
그래도 나만에 떡볶기를 당신한테 준거 잊으면안돼~크흣!!
앞으론 와타나도 이뻐해줄께.누가 건방떨거나 괴롭히면 얘기하렴..
샤데이언니는 빼고^^;그분께 모든걸 드리렴~~
간다얌 2008.02.18 15:50  
  내가 코를.... 이것들이 딜는 사과하는척 하면서 여기저기 날 비방하고 다니네..... 아주 파주를 박살내 주겠어!!!!!!!!!
와타나 2008.02.18 16:07  
  떡볶이 굿~~!!! 밥 비벼먹고 싶었다는거~~~!!!
듀금의 와꾸쉬~~~바통 터취~~^^
샤데누님께 모든것을...ㅋㅋ
soso 2008.02.18 16:49  
  와타나 담에 술한잔 하자  동대문 곱창 맛난데 알아봐
푸켓알라뷰 2008.02.18 17:07  
  간다얌님..코 골았는다는거 괜찮아요~
나름 동대문에서 오셨다는 킹카분도 곱게 계시다가 방에 들어가시곤 드렁~드렁 거리시던걸요~푸하하하!!
간다얌님은 뭘해도 훈훈해^^자다말도 굴까먹다들어가신건 기억해요??우리가 얼마나 웃었던지..ㅋㅋㅋ

자!제가 선포합니다.와타나에게 항상 까칠한 멘트와 행동 어제부로 종료하고 듀금의와꾸에게 넘어갔슴을알려드립니다.여기에 반대하시는분들은 당연없겠죠??듀금의와꾸에 가오가 얼마나 갈지보겠드아~
흐린바다 2008.02.18 17:09  
  밥은 나시형이 한거고..  형아는  살짝물만 맞췄다...~  ~ 
밥드신분들은  껌정나시님에게  감사의 글을  남겨주시오...~
와타나 2008.02.18 17:29  
  soso 형님~~동대문 곱창 꽉 쥐고 있습니다^^구이,소금,양념 골라만
주십쇼~!!! 입맛대로 먹는 서뷔스~~현관에서 와타나를 찾아주세요~
글구 푸켓!!!! 내가 나중에 함 쏘마..ㅋㅋ
그리운.. 2008.02.18 17:36  
  와타나...유부녀 킬러??ㅋㅋ우껴우껴..ㅋㅋ
동대문킹카 2008.02.18 19:25  
  참고로 난 코곤적이 없는데 자꾸골았다구 우기는 푸켓 ~~
코안골았거든요~ ㅋㅋㅋ 와타나야 한잔하자 언제한잔 할까?
시간이 애매하다 그치??
푸켓알라뷰 2008.02.18 19:56  
  미안한데..코고는소리가 나서..우리가 다 확인했어..
그러니깐 자꾸 안그랬다고 우기면 모냥빠진다..
똥그리안 2008.02.18 22:21  
  그러게 나도 들었구만...코고는 소리..
와타나 오빠두 코 곯던데..ㅎㅎㅎ
그래두 와타나오빠 열심히 정리정돈 도와주고 하는 모습이
참 이뻐보였다는~이젠 갈구지 않을테야~^^
곰가죽 2008.02.18 22:28  
  난 코 안골아. 안나수이 누나가 그랬어 ㅋㅋㅋ
:+:샤데이:+: 2008.02.18 23:51  
  코 고는 소리의 대박은...로이킴님과 와타나~
완전 장난 아니었어...ㅠ.ㅠ
똥그리안 2008.02.19 00:06  
  샤데 언니 양 옆에서 합창을 하셨거덩~ㅋㅋㅋ
와타나 2008.02.19 00:22  
  ㅋㅋㅋ...난 인정...평소엔 얌전한데 술머그면 코곤다는..ㅋㅋ
킹카야~새벽 4시에 나와라~그러면 항시 대기중이다..ㅋㅋ
이번엠티는 푸켓하고 똥그리안한테 완전 점수땄네..ㅋㅋ
감사^^
푸켓알라뷰 2008.02.19 11:13  
  난 까불진않아 까칠한거뿐..우리가죽이 진짜 코안골더라!그래그래 누나들이알아.이쁘게 잘자더만~사랑받는이유가있어요^^아!글고 가죽이 키진짜 크더라..안나수이언니말이 맞았어!
곰가죽 2008.02.19 11:17  
  ?? 제가 키가 크다구요? 그럼 만드기 형은... ㅡ.,ㅡ;
푸켓알라뷰 2008.02.19 12:15  
  만드기님은..병 아닐까??ㅎㅎㅎ
푸켓알라뷰 2008.02.19 12:16  
  아~보기보다 크더라를 빼먹었네..미얀^^;난 너 170인줄알았거덩ㅋㅋㅋ
곰가죽 2008.02.19 1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켓알라뷰 2008.02.19 12:53  
  잉..진짠데..안나수이언니가 암말안하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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