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글하나 남깁니다...^^
작년에 태국으로 여행간다고
글 두어개 달랑 적고나서는
글을 잘 올리지 못했네요...
(그래도 눈팅은 자주 하고 있습니다...^^;;)
자주 보이는 번개글에 마음이 동해서..
한번 나가보고도 싶은데...
부담되는게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너무 많은 참석인원들...;;;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라 하는 인간인데...
이곳에서 생기는 모임들의 인원수를 보니..
쑥쓰러움+어색함이 증가되어서...
왠지 모르게 부담감이 생깁니다.....
(이런 인간이 아닌데...ㅠ.ㅠ)
얼마전에 백수에서 탈출을 하게되서..
이제 여유로운 여행은 당분간 못하게 되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대신에 늘어나는 통장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야겠죠? ^^;;)
언젠가는 꼭 모임에 나가서...
같이 여행얘기랑 사는얘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장소가 멀어서 머뭇거리는 이유도 있어요..;;
휴...
다녀온지가 언젠데...
아직 여행기록+사진정리도 안하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