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 (__)
저두 떠납니당..
진작에 떠나려던 계획이었지만 귀차니즘이 극에 달해 미루고 미루다
본격적인 우기가 오기전에 마지못해 떠밀리듯 떠납니다.
내일부터 한 달 일정 (4월 8일 ~ 5월8일)으로 떠나구요
방콕 주변과 주로 남부쪽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꼬따오, 꼬사무이, 푸켓, 피피, 끄라비..
마지막은 내사랑 파타야에서 불태울려구요..
쑤린은 아직도 갈까말까 고민중이네요.. 텐트생활의 압박땜시..
곧 샤데이님 송별회 한다는데 참석 못해서 죄송하구요
부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라고 당부드리고 싶네요..
혹시 남부쪽으로 내려오시는 분들 있음 연락주세요
젊은열정폰 빌려나갑니다.
번호가 바뀌었네요. 087-933-4084
뭐 숙소나 이런 것 예약한 것은 없구요
걍 좋으면 눌러있다 지겨워지면 또 훌쩍 떠나고..
이런 계획이라 구체적으로 며칠쯤에 어디 있을 거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혹시 돌아오지 않으면 SOSO님처럼 현지 아가씨 꼬셔서 살림차렸다고 생각해 주시구요..^^
푸른 봄날을 모두 즐겁게 만끽하시고
한 달 후 돌아와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