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데이의 방 타이 이야기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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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데이의 방 타이 이야기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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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흠...갑작스런 비즈니스 관계로 태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9일 아침 뱅기로 출발...7일날 도착 예정입니다.
방콕의 러이끄라통 축제도 잘 보고 오겠습니다.

그럼...꾸벅~^^

태국번호 001-66-81-093-981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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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태국 도착 했습니다.
흐미~~~ 열라 더운것!
도착 하자마자...내가 사랑하는 100Piper와 SPY로 열라 달려 주었더니
지금...헤롱헤롱~^^
(넘 웃긴, 남자들의 꽃걸이방에 다녀 왔거든요...ㅋㅋㅋ)

강만쓰와, 샬랄라 아가씨는...지금 대만 공항에서 쪼그려 자고 있겠지?
흠...ㅡ.ㅡ;

내일 계속 되겠습니다. 쭈~~~욱!

* 꽁딩이 :
- 쿨소님! 어찌...행사는 잘 마치셨는지요~ 한국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 난데 오라방! 난, 처음부터 당신이 이런식으로 나올 줄 알았어...(>.<)
- 윈~윈님! 님께서 활동을 활발히 해 주셔야, 우리 젊은열정이 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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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날씨 열라리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영 한판 지대로 땡겨주고...
곧바로 일행 만나서 파탸아로 직행~!!!

파타야 도착하자마자, BIC-C에서 현지화 하고,
워킹 스트리트 가서, 맛나는 씨푸드와 하이네켄으로로 저녁식사 하고...
그리고 헬쓰랜드가서 VIP룸에서 TV보면서 마사지 받고...

마사지 받으면서 아줌마와 말도 안되는 영어와 태국어, 한국어 섞어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느라 깔깔대고 웃느라
배 아파서 죽는지 알았슴다!

아무튼...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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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밤 세워 쓴거 다 날라갔다...쩝 ㅠ.ㅠ

13 Comments
아부지 2006.10.28 12:41  
  우..부럽..<br />근데 러이끄라통은 아마 11월 18일인가로 알고있는데?<br />그것도 음력으로 하는건가? 어라라?    <br />잘댕기와~ ㅜ.ㅡ
샬랄라아가씨 2006.10.28 14:50  
  러이끄라통 행사 5일에 한대여~<br />방콕에서바여 언닝ㅋ
맹호~ 2006.10.28 17:08  
  <p>저도 5일쯤이면 방콕으로 들어 갑니다....<br />전화드릴께요..축제좀 끼어 주세요!!!</p>
쿨소 2006.10.29 19:37  
  또 가네.. 바쁘네... 나도 비지니스로 태국가고 싶구먼...<br />
난데 2006.10.29 20:06  
  어제 음주가무를 즐기느라 전화를 못받았다네.<br />조심해 잘다녀오고 좋은시간 보내게.<br />난 10일 오후에 도착하니 엇갈리겠구먼.<br />
윈~윈 2006.10.29 22:45  
  <p>요즘 젊은 열정 넘 썰렁 합니다  ,<br />샤데이님이 없서서 그런가 바요,,부디 잘다녀오세요..</p>
아부지 2006.10.30 16:59  
  어쭈구링~!!!! 이런거 올리지마~!!! 반칙이야~!! 반칙!!! 이것아!!!!!!    <br />
난데 2006.10.30 22:47  
  월급받고 사는 형편이라 늦추라면 그래야지 어쩌겠읍니까...<br />영업이 잘되서 월급이 쬐금 올라갈듯하니 한국서 맛있는거 많이 듭시다.<br />좋은시간 보내고 전화하리다.
뿌리~ 2006.10.31 11:20  
  <p>언니 너무 좋겠다. 금요일날 못봐서 아쉬워요. 다리 마사지 잘 받고 조심히 다녀와요</p>
스팀이 2006.10.31 11:23  
  건강 하시고  행복 한 여행  되시기를,,,,,,
쿨소 2006.11.03 08:50  
  <p>부산이고 대명홍천이고 잘 끝났습니다..<br />올해 이상하게 왜이리 바쁜지 거기에 내 부하직원은 신혼 여행중이고..</p>
<p>유니온 일이 이달에만 두껀이라 벌써부터 마감 부분에 신경 곤두서 있습니다.. 디자인도 조금 어렵게 되 있어서 설치도 문제고...</p>
<p>머리 이빠리 복잡합니다..<br />설치 시간도 철야라 까칠하고..<br /><br />이달 말 노통행사까지 풀입니다..<br />아침을 항공권 가격 체크로 시작하는데..<br />뜬구름 잡기지요..<br /><br />요즘 왜이리 꼬이는지..<br />나도 태국 가고파라..<br />쎈터마사지가서 니아줌마의 베리스트롱 맛사지도 받고 싶고..<br />카오산 스타벅과 의 앞집에서 커피와 맥주도 먹고 싶고..<br />길거리에서 딸딸이도 하나 사야하고..<br />차투착에서 향도 이빠이 사줘야 하는데...<br /><br />돈도 없고 시간도 없네..<br />벌어서 그 돈 다 어디다 쓴건지..<br />안타깝도다 이 넘의 직장인 프리랜서로 전향해야 하나..<br /><br />그립도다.. 팍치 냄시가...</p>
<p> </p>
윈~윈 2006.11.05 17:13  
  <p>이야기만 들어도 또 가고파~~12월에 생각해보고 시간나면 뜹니다...암토록 잘다녀 오삼</p>
날아가고파 2006.11.06 17:06  
  와~~~재미있겠다....나두 가구싶다.....구요....<br />힝~~~~여행이 요새는 더욱더 그립네여~<br />동네 광교산이라도 올라가봐야 겠써여~~~^^<br />샤데이온니~제소원도 같이 빌어 주셨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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