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첨부사진이 저렇게 부담스럽게 뜰 줄은 몰랐는데;;
첫번째 사진은 깐자나부리 연합군묘지 근처이고 두번째는 왓 아룬 근처입니다~
가입신청 쪽지 보내고 바로 가입인사부터 드리네요..
저두 태사랑 가입한지는 꽤 되였는데 젊은열정은 지금에서야 가입하구요..
태국은 2년 전에 한번, 그리고 작년에 한번....두번 다녀왔어요.
첫번째는 혼자 한달이나. 글고 두번째는 엄마랑 동생 데리고 일주일정도요.
저는 추운게 싫어서 겨울만 되면 태국으로 슝- 가고 싶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학교랑 알바랑 집이 다 멀어서 맨날 서울 일주를 해야만 하는 불쌍한 근로 대학생으로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건 비밀이지만...(그럼 왜 말하는 건데;)
최근 서강대에서 유학하고 있는 태국인 친구와 언어교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ㅋㅋ
마치 제 2의 고향인듯.. 애틋함마져 드는 태국과의 인연이 아무래도 예사롭지 않기에 작정하고 동호회에 가입한답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