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쩌눠언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번에 패키지로 태국을 다뎌왔는데요...
동생도 태국을 갔다오고는 태국태국 노래를 부러더니... 또 한번 더 가고요
같은 동호회 동생이 저 태국간다는 소리에 당장 티켓예약하고 자유여행을 떠나더라구요~ 이번이 3번째 였구요....
도대체 뭔 일이 태국에서 있길래... 태국을 몇번씩가는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 일본도 오사카에 2번 다녀온것뻬고는 해외여행을 제대로 한것도 없어서...
이번 3박5일태국여행은 정말 설레였었는데...ㅋㅋㅋ
무슨 극기 훈련프로그램참가 한것같고...정신없이 다녀온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아시겠지만 3박5일 일정이면 대충 파타야와 방콕이렇게 한국관광객이 득실거리는 곳에서 쩌눠언,이쩌눠언 이소리밖에 못들은것 같아요~ㅋㅋㅋ
그래도 태국갔다왔다는데 즐거워하다 동호회 동생이 태국에 갔다온 얘기를 들으면서..... 나 뭐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
동회동생이 태사랑을 알려줘서 들렀는데요......ㅋㅋ
조금 부끄럽네요~
이번태국에 갔다온 친구들과 지인들이 다음에 같이 한번더 가자고 했는데요..이제는 태사랑에서 많이 배우고 준비 열심히 해서 좀 길게 즐겁게 찐하게 제대로 태국을 느끼고 올려고 합니다~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