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후기
뜨거운 종로에서 시원한 쏘맥으로 목을 젖시고..
태국 이야기로 열을 올리시던 샤데이누님
샤데이누님은 아니라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말 킹카이신
동대문킹카형님 ^^ 그리고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신 킹카형님 친구분
2차에서 살짝 빠지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아쉬웠던 린형님
진정한 자유인 산바다나님.. 태국을 정말 그리워하시는 것 같았던 그리운님
저와 첫 번개모임에 오시고 집에가는 버스에서 마지막 정보를 주신 헤에미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어색할 줄 알았는데 샤데이 누님의 맛깔난 말씀에
하루가 다갔는지도 몰랐네요..
담주에 잘 다녀와서 후기도 올릴께요
PS : 샤데이의 1박2일에 저도 초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