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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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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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종로에서 시원한 쏘맥으로 목을 젖시고..
태국 이야기로 열을 올리시던 샤데이누님
샤데이누님은 아니라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말 킹카이신
동대문킹카형님 ^^ 그리고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신 킹카형님 친구분
2차에서 살짝 빠지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아쉬웠던 린형님
진정한 자유인 산바다나님.. 태국을 정말 그리워하시는 것 같았던 그리운님
저와 첫 번개모임에 오시고 집에가는 버스에서 마지막 정보를 주신 헤에미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어색할 줄 알았는데 샤데이 누님의 맛깔난 말씀에
하루가 다갔는지도 몰랐네요..
담주에 잘 다녀와서 후기도 올릴께요

PS : 샤데이의 1박2일에 저도 초대해주세요 ^^


9 Comments
열음 2008.07.10 17:17  
  그리운님 동갑이었어요? 풋;;
푸켓알라뷰 2008.07.10 17:19  
  좋은시간보내셨다니 다행이네요^^
참고로 그리운님은 빠른 80입니다..제가 동갑내기들 댓글 달아드렸고만..
그리운님한테 야!했다가 저한테 존칭하시면 족보가...ㅋㅋㅋ
열음 2008.07.10 19:24  
  헛 누님 형님으로 모시겠음돠
그리운.. 2008.07.10 20:34  
  열음님...29이였어여???난 28인지 알았다는...ㅎㅎ
여행 잘 갔따오세요...어제 많은 애길했는데 다 기억할라나...ㅎㅎ
좋은거 많이 보고 많이 먹고 많이 즐기다 오세요...~~
동대문킹카 2008.07.11 12:06  
  그리운 너29이야 ㅋㅋ 내가 오빠네 ㅋㅋ
:+:샤데이:+: 2008.07.11 13:30  
  1박 2일 아직은 비밀 프로젝트야~ ㅋㅋㅋ
그리운.. 2008.07.11 15:12  
  대문아~~오빠가 아니라 우리 친구 맞다..ㅎㅎ
푸켓알라뷰 2008.07.11 15:44  
  대문이가 또 주책을 꼭 12월달이나 80애들이  저러더만..
오잉 9월이구나..쩝..그래그래..
대문아~정모까지 일주일넘게 남았잖아..딱5키로만 빼고오니라~
LINN 2008.07.12 08:14  
  열음님 다음에 또 뵈요! 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사데는 천기누설 조심하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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