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흣~태국으로 앞으로 4일 남았어요~~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여권이 겨우 나오고~~^^;전 navy거든요~
여권나오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여권이 나오니까 마치 여행준비는 다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어디로 여행갈까~! 한 2주정도 고민했나바요. 미친척?유럽을 가볼까도 생각을 했는데 8~9일가지고는 힘들겠더라구요..비싸기도 하고..ㅡ.ㅜ;
그래서 동남아로 가자~! 정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좋아하는곳이 태국이라서 "좋아 여기다. 나도 한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했어요~!
태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다가 좋아서 밤문화 쇼핑 저렴한 물가~~조금 조금 아니 조금 덥다는것만 빼면 저에게는 즐거운 곳이 될거 같더라고요^^ 조금의 더위야 머리가 조금 어지럽고, 살이 타고, 옷이 땀으로 젖는거 그정도야 머 젊으니까 웃으며 이겨낼 수 있을거 같아요.
편하게 여행갔다 올려고 여행사를 통해서 갈려고 했는데...ox 항공 결항되서 그바람에 xt 항공으로 바뀌고 시간도 9시간이 나 늦게 출발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1분 1초가 아쉬운데. 말은 4박6일이지만 가는날 밤11시도착에 오는날 12시 출발이면..물론 그것도 아쉬워서 못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별로 맘에 안들었어요.
그래서 그순간 급수정했어요~미친척 내가 항공끈어서 숙소 잡고, 여행 갈곳도 정해보자~!휴가일자와 여행국이 정해져 있어서 그거에 맞는 비행기를 구하기 쉽지 않았어요. 특히나 초극성수기니까요..그래서 이래 저래 미친듯 알아봐서 비행기 티켓을 얻었어요. 7/31~8/6(6박7일)참고로 제 휴가는 7/31~8/6이랍니다.ㅋ
무모한 휴가여행일지 모르겠지만~저는 여행을 기달리는 이시간이 너무 즐거워요~!얼마전 정기모임때 만났던 유령님이 많이 도와주셨어요..^^;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참 많이 가르쳐 주셧서요~덕뿐에 일정이 거이 다 잡혀가요~~
7/31,8/1(파타야) 8/2~8/6(방콕)비행기 표(TG)도 숙소(바우쳐)도 그리고 현지에서 사용할 폰(오비스이용)까지 다 구했어요.
오늘 자격증 시험이 있는데 태국에 미쳐서 알아보느라..공부를 별로 못했네요-_-
늦겠다~~어서 씻고 나가야 겠어요~!!ㅋ 모두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