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출발 예약했슴다. ^^
휴가 일정을 확정을 못해서.
계속 미루다 어느날 봤더니..
표가 없더군요. --;
결국 금요일 밤 출발하려던 예정을 취소하고.
금요일 아침 비행기 출발..( 휴가를 하루 더 써야되죠. )
다다음주 월요일 새벽에 도착하려던 예정을 접고.
월요일 밤에 도착하는 비행기로 변경.( 또 휴가가 하루 더 추가되었습니다. )
금토일월화수목금토일월 <<<<
과연 저는 11일짜리 휴가를 낼 수 있을까요? ^^
휴가를 못내면 제 표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사실 저는 지금도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운동을 하고 있슴다.
왜냐면 2주전 무릎 관절경 수술을 했기때문이죠.
원래 8월에 출발하려던 계획을 이놈의 지긋지긋한 무릎 때문에 접은겁니다.
의사가 수술을 권유하길래.
제가 물은건 딱하납니다.
"언제 제가 여행을 갈수 있나요?"
지금은 수술 무사히 끝내고 열심히 재활운동중입니다.
이제 날짜도 잡혔으니. 더 열심히 해야죠. ^^
다다음주부터는 수영도 시작합니다.
업무중에 예약을 마치고 나니 몇시간동안 일도 안될정도로 들뜨네요.
ㅋㅋ 이 들뜬 마음을 표현할 곳이 여기 뿐이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