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의 정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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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의 정모후기..

와타나 7 514
속이 매우 안좋다...그런데 출근은 잘했다...
늦게 참석해서 재미있게 논거같습니다..
어제 소문의 위력이란거 다시한번 실감했구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정말 탈퇴까지 결심했습니다..
장난으로 시작된말이 이렇게까지 이상하게 소문이 난지도 몰랐구요~
남의 말하는거 여러사람이 다 좋아한다지만 당사자가 없는데서는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조금 더 챙겨주고 조금더 편하게 대하면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죠???
이제 활동을 한지 1년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미지만 이상해집니다.
아무리 술에 몸을 맡기시더라도 술자리에선 할이야기 와 하지말아야할이야기가
있습니다..어제 듣지말아야할이야기를 너무많이 들어서 귀를 좀 씻었습니다.
앞으로의 모임에서는 제 이야기가 들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희는 태사랑의 젋은 열정입니다. 동네 술친구들이 아닙니다.
태국을 좋아하며 사랑하고 정보를 나누는 동호회입니다..
어제 일을 기억 못하시는 당사자 분들도 있을겁니다..
젋은 열정이란 취지를 갈수록 잃어가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게시판이 남이야기가아닌 자신들의 이야기로 채워졌으면하는
작은바람을 가지고 이글을 마무리 합니다..
7 Comments
김버터 2008.09.28 21:44  
  와타나 ^^너  언제 정모왔어??
와타나 2008.09.29 00:07  
  누나!!왜 먼저갔어요..ㅠㅠ보고싶었는데..ㅠㅠ
간다얌 2008.09.29 11:39  
  와타나 힘든일이 이었구먼... 나도 일조 한건가??^^ 원래 우리처럼 동안에 깔끔하면 시기 질투가 있는 법이야...ㅋㅋ 상처가 있었음 툴툴 털어버리고... 우리가 그리 속 좁은 사람들은 아니자나... 깊이는 부족해도 넓기는 그 끝이 없기도 하고..ㅎㅎ 담에 번개로 함 모이자?? 조촐히..
푸켓알라뷰 2008.09.29 15:52  
  누가 우리와타나를 씹은거야 뭐야??누구얏!!
그동안 뜸한사이가 내가모르는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와타나야 누가 그랬어 내가 혼내줄께!!
소문은 소문일뿐이야..누가 뭐라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담 정모때는 꼭 나갈테니깐 기분풀고 만나서 술이나 거하게하자~
너 사고치면 말릴사람 나밖에 없잖니ㅋㅋ
나도 말도안되는 소문들로 만신창이가된적도있었어..
근데..아직까지는 날 믿어주는분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었단다..
그래도 아직은 젊은열정에 서로 좋아하는이들이 많은건 사실이잖니..
그러니깐 쓸대없는 말들로 상처받지말고..
이럴땐 우리라도 나이값좀하자!
곰가죽 2008.09.29 17:54  
  맞아요. 누나 이제 나이값.... 크흫흫 - _-
푸켓알라뷰 2008.09.29 18:53  
  아흑..입이 간지러워..
와타나 2008.09.30 01:54  
  첨 보는 회원들이 자꾸 날피하고 멀리하고..무슨 죄 지은사람도 아니고..
그리고 젤 중요한건 내가 문제가 아니라..저때문에 이름이 거론되던
여자분들!! 그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그런겁니다..
차라리 장식이형처럼 큰소리로 장난이 확실하니까 그렇게 말해주면 아니라고 받아치기라도하죠..근데 여자분께 그렇게 말하는건 큰 실례겠죠??
간다얌 형님?? 한번 번개 합니까???ㅋㅋ
형하고 대화를 마니 못나눠서리..ㅋㅋ..저두 살빼서 미남되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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