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테레비에 나오는데 좋아뵈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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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테레비에 나오는데 좋아뵈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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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에 유지인씨와 금보라씨가 코타키나발루섬에 갔는데 참 좋으네요
아 또 여행이 급땡기심...
7시간 뱅기를 타고 가네요...
내친김에 찾아봤어여 ㅎㅎㅎㅎ
icon_sub_title.gif 코타키나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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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sub_title.gif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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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신선하고 오염되지 않은 한적한 해변, 고립된 열대 섬, 환상적인 문화, 화려하고 아름다운 해양생물, 웅장한 산 (동남아시아 최고의 Kinabalu 산)에서 바라보는 시골의 장관, 그리고 주민들의 진심 어린 친절과 환대가 전통인 실로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나라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Sabah의 주립공원은 독특한 식물 군과 동물 군을 자랑하는 자연주의자들의 낙원입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오랑우탄 보호구역이 있습니다.
정글탐험을 떠나 원주민의 공동주택(Long house)을 구경하고 그들의 전통적인 생활을 체험하고 동굴탐험, 급류타기, 산악등반을 통해 모험을 즐기고 잠수하여 흥미롭고 화려한 해양생물 들도 만나보십시오.
환상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Sabah는 당신의 유일한 선택입니다.
Sabah는 전통의 매력과 20세기의 번창한 문명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Sabah는 독특하고 오염되지 않은 특성으로 당신을 감동시킬 것입니다. 이곳은 보르네오의 낙원입니다.

+ 지리적 위치 : 북위 4-8도상에 위치. (동쪽은 순룩해와 셀레베스해, 서쪽은 남지나 해협에 접해 있음.)
+ 해안선 길이 : 총 해안선 길이는 1,440Km
+ 면 적 : 총 면적은 7만 25000평방 킬로미터 (남한 면적의 75%)
+ 인 구 : 총 인구는 약 350만명 (1998년 통계). (말레이시아 총 인구는 약 2,700만명.)
+ 종 족 : 30여 종족 (자국민끼리 인종에 대한 편견이나 차등은 없음)
+ 항공 소요시간 : 약 4시간 30분 거리.
+ 원 주 민 : 사바주의 종족은 대표적으로 카다잔, 바자오족, 무룻, 두순족, 오랑 숭아이족, 룽구스족 등 약 30여종족이 각기 고유의 풍습과 80여 가지 방언을 사용함.

icon_sub_title.gif 지리학적 특징

사바 주는 동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섬 북동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지역이 산악으로 덮인 지형으로 우거진 열대 우림, 긴 해안선에 점점이 들어선 분말 같은 백색 해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산호초와 해양 생물들을 가지고 있다.
옛 해양 무역상인들이 '바람 아래의 땅"이라고 이름 붙인 이 곳은 태풍 궤도의 아래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바의 주민들은 30여 개의 토착 원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종족마다 독특한 관습과 축제를 보존하고 있다.

icon_sub_title.gif 사바 주의 자랑거리

사바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는 카아마탄 축제로 카다잔과 두순 마을이 추수 감사를 위해 벼의 혼령에게 제를 올린다. 매년 5월에 열리는데 화려하고 장엄하게 축하 잔치를 벌인다.
사바는 다양한 관광명소와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인 라플레시아, 세필록의 오랑우탄 보호지구, 포링온천, 고만통 동굴, 코타 벨루트의 전통 시장 또는 '타무', 파다스와 키울루 강의 급류타기, 4,093m의 키나바루 산 등정, 여러 곳의 국립 공원 트랙킹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동 식물학자, 식물학자, 조류 관찰자, 다이버, 산악인 또는 자연과 벗하고 싶어하는 사람 누구든지 그 모든 사람들을 위한 낙원이라 할 수 있는 사바는 분명히 색다른 휴가를 제공해 준다.

icon_sub_title.gif 사바의 명물

754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키나바루 공원은 사바의 많은 명물중의 하나로서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키나바루 산과 풍경 및 꽃과 동물들을 보기 위하여 찾아온다.
4,101미터높이에 있는 화강암 절벽이 동남 아시아에서는 등산가들에게 가장 큰 도전거리 이며 북부 버마로부터 뉴기니에 이르기까지 가장 높은 산인 키나바루 산과 사바의 아름다운 도자기 단지가 2,572미터의 고도에 위치해 있는 탐부유콘 산이 공원에 속해있다.
해발 152미터로부터 3,952미터까지의 다양한 고도를 가진 광대한 공원에는 열대 우림 및 열대 동물들로부터 정상부근에 서식하는 침엽수림까지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들이 살고있다. 이곳 카나바루 공원은 피로에 지친 사업가, 휴식이 필요한 산악인, 자연의 보고를 연구하거나 즐기고자하는 자연을 사라하는 사람들 등 각 분야의 모든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주는 아름답고도 화려하며 매혹적인,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생태계를 지닌 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지정된 곳이다.

icon_sub_title.gif 사바의 관문 - 코타 키나바루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 키나바루는 인구 약 30만의 도시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 코타 키나바루는 주요 해변과 섬들 ,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화, 독특한 자연과 공원 등의 무수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로 들어가는 동문이라고 할 수 있다.

icon_sub_title.gif 기후

Kinabalu의 식물 생태계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후와 토양, 일조량, 지리학적 역사 등의 모든 요소들이 상관적으로 작용하여 진화해 왔다. 그 결과 꽃의 종류가 다양하고 복잡해졌고 여려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
비전문가라 할지라도 온천지대로부터 공원본부나 정상까지 여행하면서 많은 특이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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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먼지바람 2008.10.17 10:17  
  작년이맘때 하나투어 특가 패키지로..4박6일인가..39만원에 제회사 동료 다녀왔는데... 엄청 괜찮았다는......하지만 하나도 안땡긴다는... 전 태국이 좋아요... 암요...
꼬잉 2008.10.17 10:20  
  왜여 좋구만
먼지바람 2008.10.17 10:25  
  글쳐..좋긴한데...아직은 해변에 누워서 노닥거리기 보단... 편하게 골프치고, 마사지받고, 맛난거 먹을 수 있는 꿈과 모험의 나라 태국이 좋아요.
..Jaff.. 2008.10.17 12:33  
  코타키나발루 근처 바닷가는    파타야 수준입니다.
바로 앞에 섬 있는 것도 비슷하네요.
깨끗한 바다를 보시려면, 3시간 정도 차로 이동 .  만타나니 섬을 가셔야 합니다.  비쌉니다.  투어비 150불/인
그리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우리나라 수준.

이름이 너무 이뻐 유명해 진 곳이지만,
가보니 실망이 너무 큰 곳 이었습니다.
방콕해골 2008.10.17 12:52  
  태국에 한표~ㅋㅋ
:+:샤데이:+: 2008.10.17 14:07  
  어디인들 어떠하리오~ 뱅기만 타면 세상천국 인것을^^
꼬잉 2008.10.18 00:28  
  아 물가가 비싸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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