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해골의 정모후기~두둥!!(우선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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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해골의 정모후기~두둥!!(우선 1차....)

방콕해골 12 789
집에서 니적니적 거리다가 좀 일찍정모 장소에 가니 아무도 없다...
샤데이님 오시고 간다얌님 오셔서 같이 테이블 세팅중~빛난웃음님과 친구분이 오셨다~!!빛난웃음님에 선착순 선물에 미리 찜한 베트남 옷을 받고 기뻐하는데 울리는 전화~
용자누나가 길을 모르겠다고 해서 친구이신 고니님과 정모장소까지 에스코트~
고니님은 타짜처럼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
나에 썰렁한 농담(고니님은 밑장빼기 할줄아세요??)을 들으며 조용히 오는 용자누나와 고니누나.......미안...ㅡㅠ;;
가니 사람이 모이기 시작한다~ㅋㅋ
야돔들고오신 태조토고칸님과 친구분(야돔 잘쓸게요~^^*)
동대문에서 온 jin22누나~혼자서도 잘오는 미리링누나~약간지각 쥬피터형~ㅋ
내옆에 나보다 마른 동창비슷한~카이얀님~
빛난웃음님 친구분~고니누나 옆에 친구분들~ㅋ
더 사람이 온다~양갱님과 시간차 망치건달형~
쥬피터님ㅇㅔ 선물(열쇠고리~)는
샤데이님과 가위바위보승리자가~이런 젖소....ㅠ
끝없이 나오는 고기들과 오가는 이야기들~ㅋㅋ
빛난웃음님에 치앙마이이야기도 듣고~여러이야기를 하다
급 결정된 젊은열정안 치실모임ㅋㅋ
의외로 쓰는 사람이 많았다~ㅋㅋ
소금구이 양념구이~등
점심때 돼지 삼겹살을 먹었는데...ㅠㅠ왜그랬지;;
나중에 나온 멸치국수는 정말 맛있었다~!
슬슬 적당히 마시고 이차로~ㅋ
정말 많은사람을 새로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점심시간에 급하게 쓴거라 2차는 나중에~
댓글은 해골을 살찌게 합니다..~!
12 Comments
태조토고칸 2008.10.27 15:06  
  2차를 기대하겠으요~~^^
망치건달 2008.10.27 16:25  
  해골 동생 두번째 만남인데 반갑게 맞아줘서 너무 고마우이.담 세번째만남엔 많은애기 나누세. 그리고
(~양갱님과 시간차 망치건달형~) 자네가 유언비어에 범인이구만ㅋㅋ. ...............다음모임엔 정말 티않나게 가야겠네.ㅋㅋㅋㅋ
용자 2008.10.27 21:06  
  ㅎㅎㅎㅎ 방콕아, 누나 맘 알지? 이래? ㅋㅋㅋ ^^ 데리러 와줘서 고마웠어~
양갱 2008.10.27 21:09  
  해골~ 잘 들어갔어? 인사도 못하고 가서 미안하넹 ㅋ
그리고.. 망치건달님 우리 너무 티났나봐요.. ㅋ
방콕해골 2008.10.28 13:23  
  태조님~여자였다니 깜짝~기대해주세요~ㅋㅋ
실망은 마시고;;;
용자누나~당연히 데려가야지^^*난 맞기 싫어...ㅡㅠ;;(급 고백!!)

그리고 멋지고 듬직한 망치형과 예쁘고 스타일리쉬한 양갱님~
훗 온라인에서 까지....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망치형님과 양갱님 너무 잘 어울리는듯~!!
유언비어를 좀더 퍼트리자면....
양갱님 오셨을때 테이블에 한자리 남은곳 샤데이님이 앉으려고 했는데~
자리 많은 곳으로 가셨어~왜그랬을까? 그 다음에 누가오셨을까??ㅋㅋ
망치형 교회간다 가시고~양갱님도 저에게 인사 못하고 가셨네요~하지만 전 봤답니다~ㅋㅋ이것도 시간차~!정말 잘 됐음 좋겠어요~^^*
아 더있지만 그건 2차에??ㅋㅋ
빛난웃음 2008.10.28 14:53  
  망치하고 양갱님하고 진짜 진짜예요? ^^
아이고 예뻐라~ 망치 일찍가서 넘 서운했당.,
다음엔 늙은 누나랑도 눈도 좀 마주치자. ㅋㅋㅋ
빛난웃음 2008.10.28 14:59  
  감자탕 집에서 다들 헤어지고 초이 언니하고 지하철 첫차를 기다리며 2시간을 뭐하지 하다가 커피숍에 가거나 목욕탕 갈까 택시 타고 갈까하다가  늙은 노인네 클럽 데리고 간다고 저번에 간 스타2(?)에 갔더랬다. 암튼 먼데서 살던 방콕해골 녀석 사내녀석이라 찜질방을 가던 클럽을 가던 알아서 하겠다기에 난 노인네만 챙겼는데. ㅠㅠ

거기서 난 방콕해골과 깻잎한장님을 봤다. ㅡ,.ㅡ^ 가방 맡기려 서있는데 깻잎한장님을 본 나 ㅡ,.ㅡ 미안해서 그저 내려와서 춤 열심히 췄다. ㅋㅋㅋ 클럽 갈거면 다 같이 갈걸. 노인네들 주책이라 할까봐 둘이 갔더니 ㅋㅋㅋㅋ 암튼 들겼다. 담엔 같이 가자!!
반짝반짝~ 2008.10.28 20:46  
  역시 청춘답게 노래방에서 빅뱅노래부를때 멋졌어~담에 또 보아^^
간다얌 2008.10.29 14:11  
  해골 글도 있었네...ㅋㅋ 일찍부터와서 고생했다...그 체격으로 마지막까지 보기보단 체력 좋아?? ^^
간다얌 2008.10.29 14:13  
  클럽들은 또 갔어??? 아주 신다셨구먼..... 이거 병 생기는데....
윈~윈 2008.10.29 15:36  
  간다얌 ! 그러다 쓰러지겠다,,,, 사데이[간다얌에게 2미터 접근금지령 내려야겠다 ...넘 불쌍한 간다얌
방콕해골 2008.10.29 20:26  
  클럽으로 다져진 체격이라~ㅋㅋ
간다얌님도 같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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