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갔었습니다..명동 태국식당 반타이..
점심때 팀원들이랑 갔는데..손님이 하나도 없다는..허걱...
신장개업하여 홍보가 덜 되었다는 카운터 언니 말씀...
조금 지나니 몇몇 팀들이 오더군요...
새우 볶음밥, 돼지 볶음밥, 닭쌀국수, 볶음 쌀국수 뿌팟뽕커리, 계란요리시켜서 먹었습니다.(쌀국수 4000원, 밥류, 볶음국수 5000원, 커리(9000원)
한국에서 태국음식 처음 먹는데...오...그럭저럭 비슷한....맛~~~
제가 국수를 좋아하는데... 특히 쌀국수 맛나더군요.
베트남..쌀국수먹을 돈이면 두그릇 가능합니다.
볶음밥도..중국집 거 보다 훨씬 낫다고들 하시고...
커리도 맛있다고...그러는데..사실 제가 커리 별로 않좋아해서...ㅎㅎ
계란요리는 비추입니다... 국적불명의 음식인듯...
간만에..태국음식 먹으니...흐뭇...
게다가 저렴해서 더욱 흐믓...^^
첨부된 지도에 빨간점 찍은 곳이...그곳입니다.
그맛이...그리운분들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