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나잼나~[홍대벙개후기]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이해 하시길...
회사끝나고 2시간이나 비는 시간을 신촌에서 아이쇼핑도하고
걸어서 약속장소로 갔슴죠...
이런 어색한... 분위기... 첨나가는거라... 어색어색하더라구요...
제가 쫌 첨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서요... ^^
전날의 회식으로 속이 아직회복이 안된상태에서
술을 홀짝홀짝 먹공 적응하려공 열심열심
적응모드로 들어갈때쯤 속속들이 사람들이 오시더군요..
어느새 거진 20명!!!
좋은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즐거웠답니다....
1차에서 기분좋게 다들 마신후
2차... 다시 이런얘기 저런얘기로 꽃을 피우니 11시가 훌쩍넘더라구요...
2차에서 술 먹공 반은 노래방으로 고고싱~
다들 노래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글고 곰가죽님의 여심을 울리는 노래에 귀가 즐거웠답니다...
열심히 놀다 나오니 1시 집에서 전화가 계속 오는 바람에...
집으로 고고싱 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집에 일찍 와서 너무 아쉬웠지만 담에 또 다들 뵈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나왔지만 진짜 즐거운 하루 였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안남기겠어여 ㅋㅋㅋ
커다란 가닥만... ㅎㅎ 벙개 안왔으면 말을 하지 말어~
※ bkss님 냉사케 먹으로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