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의 전설(반타이) 정식 번개...
솜구름
21
851
2008.11.14 23:08
회사가 끝난뒤 바람같이 을지로 입구에 도착했다~
아무도 없다....휭.....;;(너무 빨리 왔나;;)
문자가 온다~
꼬잉누나-좀 늦어~!!!!ㅠ
용자누나-지금 가마~!ㅠ
아 역시 명동이라 외국어(일어)도 들리고 외국인 같은 사람도 보이고~!
전화가 와서 받으니 갑자기 끊긴다.....뭐지....?라고 생각하니~
뒤에서 어느 분이 건드리신다.....(깜딱;;;)
저 해골님??알고 보니 주최자이신 먼지바람님이시다~!
짧게 인사를 하고 먼지바람님이 알려주신 사실...호호앙큼이 님이 못오신다고..ㅠ뭐 다들 회사일이 바쁘시니 어쩔수 없다ㅠ
이제 10분정도 기다리다 슬슬 반타이로 이동~
원래는 선불제이지만 먼지바람님의 부탁으로 나중에 내기로 했다.
식사를 하시는 어느 여성분...프프님이시다~
한눈에 날 알아보시는 프프님~(아 감사...ㅡㅠ;;)
넓은데로 자리를 옮기니 저번정모에 방콕노래방까지 태국어로 가이드하시고 나중에 엄청난 샤우팅을 보여주신 린님이 오셨다~
손에는 엄청난짐~이!!!
세명이서 앉고 무얼시킬까 생각하는데 미리링누나와 태국여자 두분이 오셨다 이름은 쏨뺀하고 마미야(왜 난 마리아로 기억되니;;)
태국분하고 미링 누나는 자리가 좁고 부끄러움을 타셔서 옆테이블....
한국어....무지 잘하신다...;;
미리링 누나가 태국어 쓰는 걸 못봤다...;;;
암튼 이제 메뉴~그린커리와~쌀국수,그리고 볶음밥~
그린커리....매뉴상에서 보았을때는 초록죽이여서 입맛을 떨구었지만...
이럴수가 정말 맛있었다~!
닭국물에 커리를 약간 넣고 닭고기 덩어리 넣은것 같은데 담백한게 정말 맛이 있었다~!(역시 음식은 맛을 봐야~)
쌀국수는 양념이 되어있었다~양념 넣지 않고 먹는 나는 별로..;;
볶음밥은 꼬싸멧에서 먹은 볶음밥이 생각 났다~
꼬잉 누나 등장~팟타야를 시켰다~
전에도 먹었지만 팟타야 맛이 있다~ㅋ
용자누나 등장~ 모일때로 모여서 여러이야기를 나눈것 같았다~
맥주도 시켜서 한 두잔씩 마시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린님이 가져오신 사진기로 사진기도 찍고~평일이었지만 사람도 많이 모이고 맛있게 태국음식을 먹으면서 태국추억도 이야기하고 재미있었던것 같았다~(나만...;;?)
거의 다 먹으니 푸미님 등장~거의 마무리 하시는데 약간?늦으셨다...;;
슬슬 이야기도 마무리 하고~있는데 3분안에 볶음밥 하나시키신다음 뚝딱하신 푸미 형.....;;대단하다...;;
이제 나와서 거의 다 헤어지고 나와 린님과 먼지바람님은 2차 음주와 대화를 즐기고 조용히 돌아왔다~린님 먼지바람님 너무 재미있었구요 감사해요~
그리고 부족한 번개 와주신 여러 사람들 감사해요~ㅋㅋ
아무도 없다....휭.....;;(너무 빨리 왔나;;)
문자가 온다~
꼬잉누나-좀 늦어~!!!!ㅠ
용자누나-지금 가마~!ㅠ
아 역시 명동이라 외국어(일어)도 들리고 외국인 같은 사람도 보이고~!
전화가 와서 받으니 갑자기 끊긴다.....뭐지....?라고 생각하니~
뒤에서 어느 분이 건드리신다.....(깜딱;;;)
저 해골님??알고 보니 주최자이신 먼지바람님이시다~!
짧게 인사를 하고 먼지바람님이 알려주신 사실...호호앙큼이 님이 못오신다고..ㅠ뭐 다들 회사일이 바쁘시니 어쩔수 없다ㅠ
이제 10분정도 기다리다 슬슬 반타이로 이동~
원래는 선불제이지만 먼지바람님의 부탁으로 나중에 내기로 했다.
식사를 하시는 어느 여성분...프프님이시다~
한눈에 날 알아보시는 프프님~(아 감사...ㅡㅠ;;)
넓은데로 자리를 옮기니 저번정모에 방콕노래방까지 태국어로 가이드하시고 나중에 엄청난 샤우팅을 보여주신 린님이 오셨다~
손에는 엄청난짐~이!!!
세명이서 앉고 무얼시킬까 생각하는데 미리링누나와 태국여자 두분이 오셨다 이름은 쏨뺀하고 마미야(왜 난 마리아로 기억되니;;)
태국분하고 미링 누나는 자리가 좁고 부끄러움을 타셔서 옆테이블....
한국어....무지 잘하신다...;;
미리링 누나가 태국어 쓰는 걸 못봤다...;;;
암튼 이제 메뉴~그린커리와~쌀국수,그리고 볶음밥~
그린커리....매뉴상에서 보았을때는 초록죽이여서 입맛을 떨구었지만...
이럴수가 정말 맛있었다~!
닭국물에 커리를 약간 넣고 닭고기 덩어리 넣은것 같은데 담백한게 정말 맛이 있었다~!(역시 음식은 맛을 봐야~)
쌀국수는 양념이 되어있었다~양념 넣지 않고 먹는 나는 별로..;;
볶음밥은 꼬싸멧에서 먹은 볶음밥이 생각 났다~
꼬잉 누나 등장~팟타야를 시켰다~
전에도 먹었지만 팟타야 맛이 있다~ㅋ
용자누나 등장~ 모일때로 모여서 여러이야기를 나눈것 같았다~
맥주도 시켜서 한 두잔씩 마시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린님이 가져오신 사진기로 사진기도 찍고~평일이었지만 사람도 많이 모이고 맛있게 태국음식을 먹으면서 태국추억도 이야기하고 재미있었던것 같았다~(나만...;;?)
거의 다 먹으니 푸미님 등장~거의 마무리 하시는데 약간?늦으셨다...;;
슬슬 이야기도 마무리 하고~있는데 3분안에 볶음밥 하나시키신다음 뚝딱하신 푸미 형.....;;대단하다...;;
이제 나와서 거의 다 헤어지고 나와 린님과 먼지바람님은 2차 음주와 대화를 즐기고 조용히 돌아왔다~린님 먼지바람님 너무 재미있었구요 감사해요~
그리고 부족한 번개 와주신 여러 사람들 감사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