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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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번개 후기

푸미폰아둔라텟 4 514

쌩쏨이 있다기에 없는 시간 쪼개서 날려간 반타이...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던군요(사장님 왈)...ㅠㅠ  그리고, 밥먹을 생각은 없었지만 아쉬 맘으로 시킨 팟카파오무쌉...카오팟하고 별 다른 차이가 없더군요..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끝!! 오랜만에 참으로 잼 없는 번개 였씀돠..다음엔 좀 재밉길 기대하며... 해골아,  수고한거에 비해서 넘 반타이가 도움을 안줬구나...불쌍한 해걸~~~~

4 Comments
솜구름 2008.11.14 22:04  
형이 늦으셨어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형도 재미있었을텐데~ㅋ
와주셔서 감사~!
타완 2008.11.15 14:16  
저역시 아마 쌩쏨이 있었으면...1차부터 분위기가 좀 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나름대로 정말로 태국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 한 그 저녁식사는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
3층에 보니 단체석 할만한데가 있던데.. 혹시 모임하면 담에는 거기서 해야할듯.. 자리 분할로 인한 대화단절도 재미를 반감시키는 하나의 요인이었던거 같아요.
용자♡ 2008.11.16 16:24  
타완님 말씀에 동감 ^^
미리링 2008.11.17 13:40  
마저요~ 단체석이었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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