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방장님께 바치나니~
여행친구에서 연극 번개도 마련하시고 가시는 분들 다들 부럽기가.
저도 어서 겨울방학이 되어서 많이 많이 문화생활 즐기고 싶네요.
지휘봉
이 녀석은 방장님 겁니다.
포스에 어울리게 채찍이나 검도죽도를 선사하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집에 이것 밖에 없네요.
^^ 저번 마련한 손가락 지휘봉은 너무 약한듯해서.
수덕사 기념품점에서 산 죽비.
겨울 옷 정리하며 발견한 헤어밴드.
카오산 빈티지 샵에서 장만 했고 한 번 사용한 것으로
새 것이라고 봐야죠.
머리가 긴 분에게 어울릴듯.
센탄 삔가오 MK에서 배터지게 먹고 겸사 들린 백화점 내 문방구 점에 야시시한 온갖 자태와 문구가 쓰여져 있는 옷을 입은 이녀석 친구들. 차에 메달고 친구들 주고 가장 얌전한 녀석이 남았네요. 열쇠고리 인형.
125밧 적혀 있으나 50%이상 세일해서 산 듯.
다른 배색의 가방은 동생이 잘 메고 다니는데
겨울에 보니 영 정이 안가는
젊고 여름에 거의 홀랑 벗고 더운 데서 메고 다녀야 제 맛인데.
카오산표 새 것.
마분콩에서 산 옹박 DVD, 교대역 지하철 역에서 산 영화 한편,
영화 매니아이거나 DVD 플레이어가 있으신 분이 가져가 주시길.
울 집거는 막내가 어딘가에 팔아 먹은.
블럭쌓기. 일명 '젠가'
모 주류회사 신입사원 교육하고 나올때 하나 가지고 온.
함께 가지고 놀다가 누가 가져가도 되는.
간다얌 형을 위해 가이드북 어딘가에 넣어 두었던 500밧 찾았음.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람.
가방 둘다 중고.
첫번째, 3번 이상 사용한 대한적십자사표 크로스백.
수납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여행 시 유용하나 블랙이 이젠 손이 안가는
빨았더니 새 것 같으나 중고라 가져가기 미안하니
필요하신 분은 말씀하시면 가져가겠음.
두번째, 2번 이상 사용한 TBJ 작은 크로스백으로
카메라 가방을 크로스로 메고 다니고 나서는
이것도 사용을 안하게 되는.
마찬가지 필요하신 분 말씀하면 가져가겠음.
가방 사진 둘다. 햇볕이 강해서ㅠ
완전 블랙에 깨끗함.
이제 사용하는 수비니어를 제외하고는 남은게 없다는~
다음 여행가기 전까지 빛난웃음은 협찬은 없으~
아 새로운 수비니어들을 만나고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