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벙개를 기다리는 人-방탕한 협찬선물도 이미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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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벙개를 기다리는 人-방탕한 협찬선물도 이미 준비했어요

순진방탕고양이 20 640
안냐세요. 오늘 비는 보슬보슬 내렸어도 꽤 포근한 것이..
주가도 오르고 환율도 떨어지고..

힘든 요즘.. 그래도 올만에 꽤 괜찮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뤘던 뱅기티켓도 발권하구..
환율 땜에 오른 텍스 내기 싫어서 그동안 발권을 미뤄왔었거든요 ^^

벌써 젊은열정이 넘 그리워서..
벙개를 기다리다가 가만 그냥 기다리기만 하는 게 멋쩍어서
방탕한 협찬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여성용이구요.
이거 챙기다가 회사에서 쿠사리 많이 들었습니다.
결혼도 안 한 처자가 왜 이런게 필요하냐구..
회사에서도 아마 오늘부러 방탕고양이로 찍힌듯.. 빠직--+

당근 이거 결혼 안 한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거니까
미혼여성들.. 걱정 안하셔두 되구요.

이미 써 본 미혼들도 많을텐데..
왜 회사에선 그 난리인지..
다들..좀 마니 순진한 척 하는듯 합니다. --;;



지난 22일 정모 수준이면
참가 여성 모두에게 드릴 수 있을 것 같구요..
대충 집어와서.. 수량은 정확이 몰겠지만.. --;;

여튼 벙개치게 됨 꼭.. 준비한 협찬품 들구 참가할께요.

환율아 환율아~~~!! 계속 내려라~!
12월 초에 스와핑한다니까... 그 때까지 기다리면 더 싼 가격에 달러 살 수 있겠져?

달러를 1000원에 살 걸 생각하면
지금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 Comments
와타나 2008.11.27 20:53  
머야?머야? 도대체 머지..ㅠㅠ..아..궁금해..ㅠㅠ...
willie 2008.11.27 21:12  
그러게요..와타나님..
남자인데두 궁금하네...과연멀까?
꾸벅
:+:샤데이:+: 2008.11.27 21:56  
도대체 멀까요? 결혼도 안한 여자가 쓰기에 민망한 제품은?
언능 누가 번개 쳐야겠네요^^
멋쨍이군~ 2008.11.27 22:50  
고양이님이 사람 궁금하게 만드는구녀..
그 선물 남자한테는 소용이 없는 건가요?
담 벙개 때 꼭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ㅇ^
간다얌 2008.11.28 00:00  
이건 뭐야~? 궁금하잔아 ?????????????????????????????????
왓포마사지 2008.11.28 00:29  
괭이님....남녀차별마시고 남자에게도 나눠주삼 ^^
그녀재영 2008.11.28 02:26  
정모 한번도 안가봤는데 우와.. 선물도 주고
요번엔 꼭 가보고싶네요
환율아 정말 좀 내려주라....
와타나 2008.11.28 04:12  
달러가 1000원이면 아~~생각만해도 완전 두근두근거린다..ㅠㅠ
빚내서 1000만원어치 사놓을꺼야..ㅠㅠ
순진방탕고양이 2008.11.28 07:45  
왓포 마사지님.. 저도 남녀 차별 안하고 싶지만.. 괜히 와이프도 없구 여친도 없는 남자에게 줬다가...그 날 내내 그 분 깡소주 들이키는 걸 보게 될 듯한 물건이라.. 흠흠.
멋쨍이군~ 2008.11.28 09:43  
근데, 번개는 언제 할 껀가요???
그리운.. 2008.11.28 10:30  
결혼한 처자한테 필요한물건 그럼 내가 필요한건데??ㅎㅎ멀까??
타완 2008.11.28 10:39  
결혼한 처자한테 필요한물건 그럼 우리마눌님 필요한건데?? ㅎㅎ 멀까??
푸미폰아둔라텟 2008.11.28 10:46  
성인용품에서 파는 기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아님말고.. 그나저나 누가 함 벙개 한번 치시죠...
아만다 2008.11.28 10:50  
갈수록 궁금해지네....????ㅠㅠ
꼬잉꼬잉 2008.11.28 12:20  
아 몰까여? 진짜 궁금하넹.. 본인이 벙개를 치시지....
간다얌 2008.11.28 12:44  
나 부산 출장가니까 아무도 번개치지 마쇼?
빛난웃음 2008.11.28 19:45  
ㅋㅋ 난 뭔지 알 것 같어.
하노이가면 여행자거리 갤러리에서 사다주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언제 가는지 쪽지 부탁할게요.
물건값과 함께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
순진방탕고양이 2008.11.29 08:24  
빛난웃음 언냐 당근 사 드려야죠^^
언냐한테 얻어야할 정보가 산만큼 많은데.. 굽실굽실 ^^;;
12월 20일 호치민 인 1월 3일 밤 하노이 아웃입니다.
빛난웃음 2008.11.29 12:03  
그전에 꼭 한번봐요. 밥살테니. ^^
다른거 아니고 지갑이요. 올 2월에 4만5천동 했으니 그때당시 3천얼마 준듯. ^^
그래도 많이 올랐을거 같어. 동생에게 뺐기고 너무 갖고 싶어 ㅠㅠ 사진찍어
나중에 보여줄게요. 1월 3일에 나오면 1월 생일쯤 내가 번개한번 치거나 정모에서 받음되니까.
순진방탕고양이 2008.11.29 16:36  
1월에 언니 생일이군요~! 그럼 그냥 생일선물로 사드릴께요 (만원 이상으론 안 올랐겠죠? ㅎㅎㅎ) 사진 올려 주세요. 이번 여행에 꼭 해야할 일이 하나 생겼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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