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전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잘생긴 남자가 좋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진실한 마음이 없다면 그 잘난 외모가 무슨 소용이 잇겠어요??
조인성이 울고 갈만큼 잘생긴 남자라 하여도
아리쏭하게 헷갈리게 하고 힘들게 하고 진실된마음으로
아끼며 사랑할줄 모르는 남자라면 저도 관심없다는,...
이민우의 남자를 믿지마!!라는 노래처럼
요즘 저를 혼한스럽게 하는게 바로 남자를 믿을수없다는...
(남자를 믿으면 안돼!!)이게
저의 신앙으로 굳어져버릴까 걱정이 된다는...ㅋㅋㅋ

그리고 언니가 챙겨가신 옷이 제 갠적으로 젤 이쁜 옷이 아니였나싶어요...
그 색색ㅇ ㅣ단추가 포인트인데
아마 경품추첨전에 그옷의 진가를 알았다면
젤로 먼저 팔려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쨌든 좋은사람..언니에게....주인은 잘찾아간것 같아
저도 뿌듯....
담에 또 보면 더더욱 언니랑 친해질수 있을것 같은 좋은 예감..~~
겨울날씨치곤 따습기만 하지만..
그래도 감기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