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정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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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 정모사진

김미리 21 784

안녕하세요^^ 미리뿡이예요~
27일 정모에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용자)랑 처음으로 나갔는데;;;
모두들 친절하고 말도 많이 걸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날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간거 같아요
남은건 사진뿐이네요~ 더 많은 사진 못찍어서 아쉬워요
올려드릴꼐요~
1222669846.jpg
1222669867.jpg
aaaaaa.jpg
bbbbbb.jpg
ccccccc.jpg
dddddd.jpg
eeeee.jpg
ffffff.jpg
kkkkk.jpg

여기까지예요^^
21 Comments
방콕해골 2008.09.29 15:41  
  난 돋보기 들고 찾아야 하나...;;;
김미리 2008.09.29 15:41  
  사진이 너무 커서 오른쪽이 짤렸어요;;;;
아 어쩌죵..ㅠㅠ
방콕해골 2008.09.29 15:44  
  전 나와서 괜찮지만~ㅋㅋ;;
미리링 2008.09.29 15:45  
  단체사진은 간다얌님부터 오른쪽으로 두분더;;;짤렸네요~ㅋㅋ
다시 바꿔봐야겠어요;;;
흰쏘랭이 2008.09.29 16:58  
  역시 카메라가 좋고 봐야함...ㅎㅎ 이번주말에 회사앞에서 불꽃축제 있어여~ 와서 작품 사진 하나 또 남기고 가길..무거운 삼각대두 필히 갖구 오고~ 원하면 33층에서 사진찍게 해주겠으~^^
팟타야너구리 2008.09.29 17:00  
  내사진 없다 ;;

후덜덜 ;;

간다얌 2008.09.29 17:21  
  아~ 눈가에 주름이...ㅋㅋ 뽀샾없이 리얼로 올리기야??? 미리양.... 이러지마요~~^^
곰가죽 2008.09.29 17:58  
  횽은 눈가 주름이 매력이에요.
윈~윈 2008.09.29 18:26  
  항상 남자사진은 갼디얌이 독무대네,,,,암튼 잘생기고 바야해,,,,이번정모에사진없는사람은 성형수술해같구 오세요,,,,,
용자 2008.09.29 21:00  
  쩝...이런..^^;;;;;;;;;;;;;;;;;;;;;;;;;;;;;
미리링 2008.09.29 22:01  
  다음엔 더 많은 사진을 찍어드릴께요~이번주말 불꽃축제라
좀 땡기네요~~ 흠~~ 무거운 삼각대..ㅠㅠ
빛난웃음 2008.09.30 13:05  
  미리링~ 미리뿡~ 혹시 나한테 관심이? ^^ 사진이 몇장인겨. ㅠㅠ (사실 그중 한장은 너무 마음에 들고 고마운 ^^ 다음에도ㅡ,ㅡ^)

무튼 고맙습니다. 처음 참석한 정모에서 신입 3명이 너무 수다스러웠던 것은 아닌지. ㅠㅠ 다음번에도 보면 반가울듯 합니다. 융자님은 내 닉네임 까먹었다. ㅋㅋㅋ 미리뿡님의 노고가 여실히 느껴지는군.

자리 가까이에서 많은 담소 나누었던 윌리님/bkss님/융자님/미리뿡님/먼곳에 앉아서도 항시 관심과 배려 아끼지 않았던 샤데이님/

그외 다른 모든 분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넘치는 것은 모자라니만 못한 것이라는 교훈대로 천천히 자연스럽게 조용히 겸손하게 소통하며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연식이 있는지라 열심히 잘 즐겁게 놀았더니 눈다래끼 나서 안과에 갔다왔다는, 다음 번 만나기 전에는 보양을 하고 가서도 완급을 좀 조절해야겠다는 반성과 함께.

모두들 멋진 10월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달 멋진 연애로 장식해볼까 합니다. 모두 응원해 주시구요. 잘 되면 구경시켜 드릴게요. ^^

명찰은 "빛난웃음의 멋진 애인"이라고 두줄로 적어 주세요.^^
:+:샤데이:+: 2008.09.30 15:55  
  아~ 이제 동행1인에서...멋진 애인이란 명칭이 생겨나는군요!
멋집니다...나도 억대 연봉의 연하애인 만들고 싶다 ㅠ.ㅠ
용자 2008.09.30 22:26  
  와....언니!!!!!!!!!! ( 닉넴 까먹어서 미안요 ^^;; ) 애인이..? 커컥...부럽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꼭 볼수있을꺼에요! 아자아자 ^^ ㅋㅋㅋ 나도..언젠간..흑.
꼬마연비 2008.10.01 02:05  
  머리띠!!
간다얌님 충격!!!허거걱!!!
나름 괜찮은데...
갈수록 얼굴이 까맣게 변한것 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willie 2008.10.01 12:39  
  드뎌 얼굴반쪽 나왓네..ㅋㅋ언젠간 다 나오겠죠...
다들 잘들어가셧다니...귀가를 축하드립니다.
샤데이님 억대연봉의 연하애인요?
꿈꾸며 살아야 그냥....^^
미리링 2008.10.01 14:54  
  조만간 빛난웃음 언니가 애인을! 사진 박아드릴께요!ㅋㅋㅋㅋㅋㅋ
사이즈 줄이려다 컴맹의 한계로 포기;;; 다운받으시면 다 나와요;;;
ㅋㅋ
와타나 2008.10.01 22:17  
  샤데누나 억대 연봉 남자 만날려면 억대 맞아야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열음 2008.10.03 19:49  
  잼있었겠다 저도 가고싶었는데 ㅜㅜ
:+:샤데이:+: 2008.10.03 22:18  
  내 말은 내가 그런남자 만나고 싶다는게 아니라,
지금현재 빛난웃음님께서 그런 남자친구를 사귀고 계신거라니까?
그래서 부럽다는거 였지 ㅋㅋㅋ
빛난웃음 2008.10.04 01:44  
  ㅡ,.ㅡ 증권가 구조조정의 칼바람,,10월 한달을 불안에 떨며 지낼듯.

어제 만나 3시간 대화하고 다시 사무실로 가는데 빚 있는 사람은 얼른 갚고, 카드연체나 세금 연체등 무조건 연체란 없이 다 해결하고, 일정 투자 금액이 있거나 통장에 잔액이 있는 사람은 금을 사모으라 충고하라고, 몇일이라도 다녀오려던 여행은 전 접어야 하게 되었습니다. 김 뭐시깽이가 계속 외환 실탄을 던지고 있고 97년 IMF의 악몽이 떠오르더군요. ㅠㅠ 불우한 시대를 항시 경험하는 나의 나이여~!그러나 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의미를 갖는다고 만화가 신일숙이 아르미안의 네딸뜰에서 말했었죠? 떠나는 분들은 다들 잼있게 여행하시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울때 천국이 되어준 코사무이나 라오의 루앙프라방이 그리운 때입니다. ^^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애인으로 둔 골치 아픈 빛난웃음이 눈이 팬더가 되서 뉴스에 집중하고 있다가, 샤데이님이 올린 사진 보고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샤데이님 안 부러워 하셔도 됩니다. ^^

평범하고 여자에게 다정하고 오랜시간 같이 놀아주고 먹고 살만큼만 벌어오는 남자가 낫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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