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월요일이네요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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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월요일이네요 주절주절~

용자♡ 22 545
지지난주부터 유난히 술 약속이 많이 잡혀서..
술도 잘 못하는 이 어린양이 아주 고생을 하고 있지만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 지난주였어요.

밑밑글에 바다바다님 글처럼 노원번개..조촐했지만 쭈언니랑도 더 친해지고
바다바다님에 대해서도 좀더 알수있었고 미리링이나 솜구름은 뭐..ㅋㅋ

워낙 졸음을 못참는지라 2차에선 혼자 엎드려 자다 갈때 깼는데 그 담부터 정신차리고 집에 들어가니 6시가 넘었더라고요. -_-; 에효 그리고 또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죠. 난 아무래도 슈퍼걸인가봐요 덩치답게 ㅋㅋ

쥬피터 아저씨는 중국가셨다고 해서 못봤네요. 아쉬웠어요. 아저씨 번호좀 따야겠어요 ㅋㅋ 아! -_-;;; 아저씨 아니고 오빠라하셨는데  ... 지송해요 ^^ 히히

오늘도 전 열심히 아가들 사랑해주고 똥 닦아주고 침 닦아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몸은 힘들지만..^^ 이번주 푹 쉬고 또 주말에 달려야죠. ㅋㅋ

아참, 나 이번달에 생일있어요 ㅋㅋㅋ 푸히히 다른거 바라는거 아니고 축하받고 싶어서요 ^^ 너무 대놓고 말했나? ㅋㅋ 포옹이면 만족해요 요즘 좀 허전하네? ㅋㅋㅋ ^^ 농담이고요~

젊은 열정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열말을 기대할께요 ~

모두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22 Comments
곰가죽 2008.12.08 21:34  
생일 축하드려요~!! 정모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타완 2008.12.08 22:17  
언제인지 모르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부모님께서 기쁘셨겠어요... 너무 어여쁘고 귀여운 따님을 주셔서...말이죠..^^ 포옹은 못드리지만..한번더 축하드립니다.
미리링 2008.12.09 09:21  
너 생일주는 나에게 마음편히 맡기도록해~ 용자~ 후후후
타완님 용자 어머님은 용자가 태어나서 기쁘겠지만 어여쁘고 귀여운 따님은 아닌걸.....
ㅎㅎ태국에서 용자가 돌아오는날 공항, 어머님께서는 남동생에게 장미란을 찾으면 된다고 하셨답니다. 이젠 어머니도 체념하신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완 2008.12.09 09:30  
미리링님!!!, 용자님이 장미란이면... 제가 장동건 입니다. 하하하.. 제가보기엔 귀엽기만 하던데... 늙어서 그런가?
프프^^* 2008.12.09 09:22  
생일 즈음에 얼굴 봐야하는뎅...
용자양~ 탄생을 축하해여...!
꼬오옥.. 포옹.. 날려욧..^^*
미리링 2008.12.09 09:24  
글구 용자야 열말이 아니고 연말 아니뉘? ㅋ ㅑ ㅋ ㅑ
타완 2008.12.09 09:32  
글고 보니 그렇군요...전 저 열말을 보면서....열정 연말을 줄여서 저렇게 썼구나 생각했답니다.
푸켓알라뷰 2008.12.09 10:26  
저도 일주일에.두어번은 술자리..근데 좋은사람과의 술한잔만큼 즐거운건 없는거같아요~
용자님 생일달인데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쥬피터님 전번은..0182355229랍니다..여자분이라 가르쳐드리는거예요~
남자회원갈켜주면 저 혼내실꺼죠?!쥬피터님~~
willie 2008.12.09 10:41  
옹..........................자 님.
생일축하해요...
말대로 축하만 해줍니다.ㅋㅋㅋ 담에 뵈면 꼬~~~~~옥 안아드리오리다..
폐에 공기 다빠지도록...글면 무게가 좀 줄라나????
꾸벅
간다얌 2008.12.09 12:37  
용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아? 아직도 애기 같아서..ㅋㅎㅎ 술로 피부관리하는 용자양...
그리고 나 말고 30대는 다 아저씨라 불러도 되요^^ 나만 오빠라 불러 알았쥐!! --;;
빛난웃음 2008.12.09 12:45  
생일이었던거야? 이런이런. 생일선물 준비해야겠군. 아~~~ 미리 말하지.
그럼 그 눈보라라도 헤치고 노원으로 가는건데. ㅡ,.ㅡ
생일축하해.
미리링 2008.12.09 15:11  
아직 생일 아니예요 12월28일 끝자락이죠..ㅋㅋㅋㅋ
솜구름 2008.12.09 23:18  
누나 내 맘 알쥐^^*ㅋㅋ
쥬피터 2008.12.09 23:47  
이거 용자랑 미리링이랑 짜고 일부러 생일날 누설하는군...^^;;
곰가죽 2008.12.10 00:36  
고도의 전략
용자♡ 2008.12.10 0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다 여튼 모두 보고싶네요 ^^
빛난웃음 2008.12.10 10:43  
고도의 전략? ㅋㅋ 담달 8일 내 생일~~~^^; 용자랑 내 생일 기념해서
명여사(울엄마) 협찬 받고 바다오빠 꼬셔서 여행친구 아지트에서 파티나 할까? ㅋㅋ
다 공짜야~~ 내가 다 준비할게.!
용자♡ 2008.12.10 18:46  
콜ㅋㅋ
미리링 2008.12.11 10:34  
언니 짱!ㅋㅋ
빛난웃음 2008.12.11 11:56  
명여사는 내가 꼬실테니 바다오빠는 니들이 꼬셔주라. ^^
집에서 만든 만두 어때? 거기에 떡국 약간 넣고 떡만두국 끊이고
아무래도 잔치니 잡채나 맛있게 해서 맥주 소주 약간 사다놓으면 되겠지 머.
설마 그리고 오는 사람들이 빈손으로 오겠냐. 집에 있는 양주병이라도 하나 들고 오겠지. ㅋㅋ
간다얌 2008.12.11 15:18  
12월28일 잊을수 없는 날이구먼... 22년전 내 첫사랑이랑 생일날가 같은데...ㅋㅋ 농담 ㅋㅋ
곰가죽 2008.12.11 17:52  
ㅋㅋㅋㅋ 농담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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