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나의 일상으로......
간다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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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12:39
그간 길고 길었던 옛 애인 soso님의 신부가 어제 태국반정부시위로
지연되었던 친정집 방문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
제가 그간 soso님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하여 하루가 멀다하고 술마셔주
고 다이어트에도 신경쓰지 못하며 많은 결손을 감수하여 오다가 이제야
차분한 나의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엔 내 차를 타고 출근하겠다기에 마누님도 오셨는데 간만에
집에서 좋은시간 보내라했더니 기여코 바쁘다면서 출근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열시에 만나기로 하고 soso님 집앞에 당도하니..이게 웬걸?
아직도 이불속에.... 그래서 그냥 두고 혼자 출근했습니다.^^
출근해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모카커피 한잔하며 마지막 남은 이 한달을
잘 마무리하려합니다. 님들도 크리스마스만 번개 기다리지 마시고 좋은 짝
만나셔들 행복한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지연되었던 친정집 방문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
제가 그간 soso님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하여 하루가 멀다하고 술마셔주
고 다이어트에도 신경쓰지 못하며 많은 결손을 감수하여 오다가 이제야
차분한 나의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엔 내 차를 타고 출근하겠다기에 마누님도 오셨는데 간만에
집에서 좋은시간 보내라했더니 기여코 바쁘다면서 출근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열시에 만나기로 하고 soso님 집앞에 당도하니..이게 웬걸?
아직도 이불속에.... 그래서 그냥 두고 혼자 출근했습니다.^^
출근해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모카커피 한잔하며 마지막 남은 이 한달을
잘 마무리하려합니다. 님들도 크리스마스만 번개 기다리지 마시고 좋은 짝
만나셔들 행복한 12월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