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었어요....^^;
저는 기억력이 나뻐서 아직까지도 이름을 잘 못외우겠어요...일일이 한분한분 반갑다고 못하는 이유는 빠뜨리고 인사를 못하면 기분이 상하실까봐요..
어제도 오늘도 회식이여서 몸이 엉망이네요. 눈이 반쯤감기는데 그래도
사진찍은거 올려야될거 같아서 들어왔어요.
흔들린사진도 많았고..(미숙해서..)좀 늦게온관계로 별로 못찍었네요..

늦게나마 보고싶은분들이 많아서 모임에 참석했는데 이야기는 많이 못했지만 오랜만에 반가운얼굴을 많이 볼수 있어서 더없이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내일이면 이브네요..윽....저는 커플들보면 때릴거 같아서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푹 쉬어야겠어요..연인분들과 가족과 뜻깊은 시간 보내기를...

올해마무리하는 시즌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모두들 그렇겠지만요. 회식과 야근속에서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제가 설지나가믄 서울로 전근을 가는데, 올라가게 되믄 번개 자주 칠께요..
저는 단 1분이 나와도 괜찮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