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얌을 공개처형 합니다.
☆샤데이☆
5
746
2009.02.03 18:09
저번주 금요일...행사 총감독을 맡았었습니다.
고리타분하기 짝이 없는 공무원들과 호흡맞추어 진행하려니
상상도 못할 스트레스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막상...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사고가 생겼습니다.
다름아닌, '간다얌' 오라버니 때문에 전 벼랑끝에서 추락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유인즉, 행사 시작 시간이 2시인데...메인 타이틀 현수막이 2시 10분에 현수막이 도착한거죠...
원래는 12시에 도착했어야 하는 물건인데 -_-+;
거기다 전화는 받지도 않고...
도지사가 늦게 도착했기에 망정이지, 안그럼 전...매장당했을 겁니다.
2시간동안 공무원들에게 시달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식은땀이 납니다.
이 인간 오기만 해봐라 갈아마실까 부다 생각했는데,
막상 도착해서 현수막 달랑 주고는 인사도 안하고 도망가 버렸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행사는 치루어 지고, 나름 기사도 잘 나가고 방송도 잘 나왔네요!
간다얌을...어찌 할까요? 아우~~~
(저 위에사진...못 찍는줄 알았습니다. )
고리타분하기 짝이 없는 공무원들과 호흡맞추어 진행하려니
상상도 못할 스트레스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막상...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사고가 생겼습니다.
다름아닌, '간다얌' 오라버니 때문에 전 벼랑끝에서 추락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유인즉, 행사 시작 시간이 2시인데...메인 타이틀 현수막이 2시 10분에 현수막이 도착한거죠...
원래는 12시에 도착했어야 하는 물건인데 -_-+;
거기다 전화는 받지도 않고...
도지사가 늦게 도착했기에 망정이지, 안그럼 전...매장당했을 겁니다.
2시간동안 공무원들에게 시달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식은땀이 납니다.
이 인간 오기만 해봐라 갈아마실까 부다 생각했는데,
막상 도착해서 현수막 달랑 주고는 인사도 안하고 도망가 버렸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행사는 치루어 지고, 나름 기사도 잘 나가고 방송도 잘 나왔네요!
간다얌을...어찌 할까요? 아우~~~
(저 위에사진...못 찍는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