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처음 가본 동호회모임이어서 분위기 파악이 안돼서 ...
샤데이님의 인생관, 열음님의 순수함, 동대문킹카님의 도시성,그리운님의 친절함,헤에미님의 궁금함,린님의 미소 등이 어우려서 각자의 삶을 조금이나마 느꼈습니다.

인생은 자신이 정하는대로 가지만 무엇때문에 정하는지를 잘알고 있어야 하지요.. 누군가에의해 정해지고 길들여지며 영향을받는것이 인생이라지만 스스로의 주체성을 가지고 화이팅할때 진정한 자유와 열정을 느끼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젊은열정이 스스로 무언가를 창조해나가는 멋진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마음으로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모든 님들이 가슴두근거리는인생을 두려워하지말고 힘들어하지말고 멋진 젊은열정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후기가 적다보니 좀 무거워진것 같네요^^에구 이놈의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