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쁜 관계루다...방장이 이제서야 후기 올림을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저번주 토요일은...정말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1차부터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일찍부터 참석하여 주셔서
예약한 자리가 모자랄 정도였으니까요~
그럴 줄 알았으면, 와인 몇 병 더 챙겨갈 껄 그랬나봐요 ㅎㅎㅎ

2차로 옮겨 여러분들의 생일축하를 받으면서 몸둘바를 몰랐구요,
응원아닌 응원 하면서 결국 축구가 이겼기에
더욱 기분 좋았습니다.

그렇게 4차까지 마무리를 짓고, 헤어진 시간은...역시 새벽 4시를 넘긴 시간...
[젊은열정] 첫 정모때 부터 룰 아닌 룰이 되어버려 그런지,
다들 일찍 들어갈 생각을 안하시더군요...ㅎㅎㅎ

아무튼, 모두모두 넘 감사합니다.
쿠션, 핸드커버, 차량방향제, 책, 인형, 돌고래 조각, 백화점 상품권 등...
여러분들이 주신 선물...고이고이 간직할꺼구요~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8월 31일이 우리 [젊은열정]의 1주년 입니다.
바로 그 담날 9월 1일 아주 성대한 1주년 파티를 할 예정이구요~
그때는 지금까지 나오셨던 모든분들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