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정모 참석자명단 및 회비사용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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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열정

☆ 2월정모 참석자명단 및 회비사용내역 ☆

☆샤데이☆ 31 991

참석자명단

1) 샤데이  2)와타나  3)bkss  4)푸미폰아둔라뎃  5)만드기  6)용자  7)willie  8)핫싸  9)퍼니  10)미리링  11)노을아기쭈  12)모미  13)science  14)그리운  15)빛난웃음  16)호호앙큼이  17)던진도너츠  18)양갱  19)상어잡이  20)miamor  21)폼나잖아  22)이용상  23)고든  24)순진방탕고양이  25)에까마이 정복  26)동대문킹카  27)바다바다  28)흑맥주  29)던진도너츠  30)거짓말쟁이  31)솜구름  32)jin22  33)김버터  34)리틀프린스

회비사용내역

[1차 행운갈비]
- 회비 : 20,000원 x 26인 = 520,000원
- 지출 : 450,000원
- 잔금 : 회비520,000원-지출450,000원=70,000원

[2차 이화주막]
- 회비 : (15,000원 x 21인= 315,000원) + (10,000원 x 9인= 90,000원) = 405,000원
- 이월 : 70,000원
- 지출 : 250,500원
- 잔금 : 회비405,000원+이월70,000원-지출250,500원=224,500원

[3차 열린노래방]
- 이월 : 224,500원
- 지출 : 노래방비 30,000원 + 주류외 42,000원 = 72,000원
- 잔금 : 이월224,500원-지출72,000원=152,500원

[4차 키스나이트 클럽]
- 수입 : 회비 10,000원 x 17명 = 170,000원
- 지원 : 에까마이정복 200,000원 + willie 190,000원 = 390,000원
- 이월 : 152,500원 (총 712,500원)
- 지출 : 택시비 보조 59,500원 + 나이트클럽 술값 = 650,000원 = 709,500원
- 잔금 : 수입712,000원-709,500원=3,000원


감사의 글

정말로 오랫만에, 너무나 많은 분들과 함께 뜻깊은 정모를 보냈던거 같습니다.

방콕에 다녀온 기념으로 많은 선물을 준비했어야 하는데,

그저 작은  선물로 몇분에게만 행운의 기회를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호호앙큼이님께서 직접 만들어오신 최고의 초콜릿을

모두가 나누어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자리가 넉넉하지 못해 좁게 앉아야만 했던 2차 장소에선

오히려 회원님들과 더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구요,

3차 가는길에 우리에게 실컷 웃음을 전해준 '신앙촌 스타킹'의 주인공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차마 누구라고는 ㅋㅋㅋ)

노래방에선 신,구가 갈린(?) 노래실력을 볼 수가 있어서 넘 재미있었답니다.

한방에선 윤수일, 조항조 등의 노래가 열창이 되고 있었고,

다른 한방에서 소녀시대, 원더걸스의 노래가 댄스와 함께 열창되고 있었습니다.

마무리로 젊은열정 답게 '젊은그대'를 사이코들 처럼 열창하고 우리는

여러대의 택시로 장안동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항상 술만 쳐먹으면 곤조를 부리는 한쉐이 땜시 애를 먹었긴 했지만,

(담번엔 뒤진다! 흉터하나 더 만들어 주는수가 있어!!!ㅋㅋ)

그렇게 나이트클럽으로 자리를 옮긴 후...

새로오신 신입회원 한분이 이렇게 늦게까지 놀줄은 몰랐다는 말과함께

겨우 새벽 2시에 우리와 아쉬운 인사를 나누고 떠나셨고,
 
우리는, 미리링의 일본유학을 위한 송별회와 함께

2월 생일자들의 축하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후...갑자기 돌변한 회원들은 온갖 스트레스 다 쌓여있던 사람들처럼 댄스를 즐겼습니다.

졸리프록님 덕분에 상상할 수 없는 서비스와 가격으로 우린 맥주 1박스와 양주 두병을 비워내 주셨고,

서산에서 관광버스로 1박 2일 서울체험 왔다고 하며

사기부킹 다녀온 두 여회원의 이야기는 웃음바다를 자아 냈습니다.

가장 나이드신 분들이 오히려 온몸이 땀 범벅이 되도록 가장 미친듯이 흔드시고 나서

가장먼저 집에 가자고 외치시는 모습을 보고 세월의 무상함도 느꼈습니다.

모자라는 돈 윌리님이 지원해 주셔서 무사히 계산을 마친 후,

(분냄새도 제대로 못 맡으시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5시에 15명이란 인원이 끝까지 남아있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채

우리는, 새벽기도파와(ㅋㅋ) 해장국파로 나뉘어 정모의 마지막을 정리했습니다.

아무쪼록, 엄청난 체력으로 끝까지 버텨준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지금같은 열정과 패기 앞으로도 오랫동안 볼 수 있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31 Comments
와타나 2009.03.02 02:19  
대장!!! 수고하셨습니다!! 얼릉 총무를 뽑으셔야 할텐데..ㅋㅋ
완전 잼있었어여~!!
양갱 2009.03.02 08:44  
총무까지 겸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누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정말 즐건 정모였어요~
폼나잖아 2009.03.02 10:51  
정말 재미있는 정모였습니다.
샤데이님 고생 많으셨고, 반가웠습니다. ^^
호호앙큼이 2009.03.02 11:07  
언니~ 넘넘 수고하셨어요~
많은 신입회원들과도 인사를 못해 넘 아쉽네요..  담번엔 우리 꼭 인사해요~~ ^^
매번 정모에 나가면 선물을 하나씩 받아오는데 이번에도 일빠로 받아서 넘 좋았다는~
향도 넘넘 좋구.. ㅋㅋ  잘쓸께요 언니~~

그리고...  노을아기쭈님, 용자, 미리링의 압박....  흐흐흐흐
음.. 음...  내가 만들게 되면 담 모임때 꼭 챙겨갈껭~~
솜구름 2009.03.02 11:17  
초코렛 맛있었어요~^^ㅋ
그 달콤하고 풍부한 초콜렛에 마음은 일에지친 저에게 힘이 된~!!
나중에도 맛보고 싶어요~!!ㅋㅋ
푸미폰아둔라텟 2009.03.02 11:52  
니가 먼 넘에 일에 지쳐? 맨날 노느냐고 정신 엄는 넘이...흐흐
바다바다 2009.03.02 11:58  
앗따~~ 징하게 놀았다  전날 새벽까지 안달렸어도 해장국까지 갈수있었는데
☆샤데이☆ 2009.03.02 12:27  
새벽 기도는 잘 했수? 샤데이좀 떼어놓아 달라고 기도하지 그랬어 ㅋㅋ
다시는 남자한테 뽀뽀받기 싫다고...
만드기 2009.03.02 12:45  
샤데이 누나 2차에서 졸리다고 했는데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멋져부려~-_-b
☆샤데이☆ 2009.03.03 14:23  
졸려서...나이트클럽에서 그냥 2층에서 바라만 보고 있어자너~
윌리옹 열심히 뛰시는데, 난 그보다도 못한 저질체력 이었어 ㅋㅋ
bkss 2009.03.02 13:04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방장의 정신력과 체력은 대단하네요 ~
덕분에 재밌게 잘 놀았어요 ~ 수고 많으셨어요 ^^
미리링 2009.03.02 13:23  
마지막정모인데 정말 즐겁게 놀았어요~ 만들어오신 쪼꼬도 맛있었고 이쁜비누랑 빛난웃음언니가 준 와인선물..ㅠㅠ 송별회에 생일까지 정말 감사감사해용~흑흑
푸미폰아둔라텟 2009.03.02 13:35  
샤데이야..들리는 소문 하고는 다른 면이 있었네..싸가쥐 대빵 업따더니..내가 보기엔 아주 지대루야(싸가지 많다는뜻).. 근데 감사에글 첫 머리에 내 이름을 올려준거 까지는 고맙게 생각 하겠지만 가운데 글짜가 틀렸다...내 이름은  정일로야...헤헤
☆샤데이☆ 2009.03.02 13:49  
요즘 울방의 40대 회원들이 점점 치매기가 있는게 보여~
에궁 >.<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맞추어 놀려니까 스트레스 이빠인갑다 ㅋㅋ
푸미폰아둔라텟 2009.03.02 15:16  
나 자꾸만 치매로 몰다가 샤데야 먼저 가는 수가 있다...나 아는놈 중에 에이즈 환자 있거덩...그넘 피를 뽑아다가 콱~~~!  조심혀...흐흐흐
☆샤데이☆ 2009.03.03 14:23  
이거봐봐...얼마전 헷소리하고 돌아다니신, 조류한분과 비슷해 지고 있자너~
맘이 씁쓸해 진다.
빛난웃음 2009.03.02 14:24  
수고하셨습니다.  그넘의 신앙촌 스타킹 벗어던지고 열라 시원스레 흔들고 났더니
골반이 다 아퍼. ~ 담부턴 운동화를 신어야겠어. ㅋㅋㅋ
미리를 보내며~ 동경에서 보자~
윌리형 쓰는 돈 말야. 그거 한 여자에게 써봐. 금방 장가 갈거 같은데. ㅋㅋㅋ
나 해장국 먹는다고 했는데 화장실 간 사이 모두 나란 존재를 잊었어.


티슈만 금방 갖다 줬어도. 빈 속으로 집에 가는건 아닌데. ㅠㅠ
☆샤데이☆ 2009.03.02 18:42  
나도 화장실 갔다오니 다 사라지고 없는거야!
넘 웃긴게 계산도 안하고 다들 나가버려서...결국엔 길거리에 쭉 서서 계산하고, ㅋㅋ
난 에까마이랑 먼져 간줄 알았지?
willie 2009.03.02 15:58  
윌리도 간만에 아침해보며 집에 들어갔네요...
클럽에서 몇일밤 새던게 엊그제인데...택시타고 집으로 가는내내 좌심방 우심실이 아려오더군요...nothing to lose..이제 저질체력마저도 더이상 잃을게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아파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하루(나이트)였슴다.
다들 건강하고 유쾌환 모습 보니 좋았구요..꾸벅

글고 웃음아...그 한여자 어케 소개팅 안되겟냐...
☆샤데이☆ 2009.03.02 18:43  
그래도...젊은사람들과 어울려 더 신나게 노시는 모습 완전 보기 좋았슴다.
그런데 이젠, 우리에게 돈 쓰지 마시고...분내나는 여인네에게 쓰셔야 할 것 같은디...
내 속이 다 쓰려와서 ㅋㅋ
AARON 2009.03.02 20:10  
여동생결혼식때문에...정모에 못 갔는데...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나이트까지 가고...완전 잼있었겠네요 ㅎㅎㅎ
흑맥주 2009.03.02 21:30  
빵장!!고생했쓰~~~~^-^ ..놀땐 젋은기를 받아서 썡썡한것 같더니,
약발 떨어지니 ㅠㅠ
에궁..한땐 새벽별보기가 취미였는데..
jin22 2009.03.02 21:36  
초콜렛을 언니가 만들어오신거 였어요?
늦게 가서 맛도 못보고.....비누도 다른사람들이 받은거 보면서 부러워만 했다는..ㅋㅋ
전날 마신 술이 너무나 과해서 .....노래방에서 집에가서 완전 쓰러 졌어요...
나이트까지 가서 신나게 놀아야 하는뎅....
백수가 되고는 늘상 술이라....ㅋㅋ
언니의 체력이 부러울 따름이라는......

미리야 아직 노원 번개가 안올라 왔넹ㅎㅎㅎ
오늘 다시 대구로 내려왔는데....
날짜가 맞으면 꼭 참석해서 ....가는길....신나게 놀아 줄께...ㅋㅋ
졸리프록 2009.03.02 22:18  
귀국후 제대로 휴식도 못취하구...
정모 준비하느라 고생많았다.
그리로 4차로 먼곳까지 와주신 울 젊은열정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말이라 바빠서 미쳐 많이 챙겨주지도 신경도 못써줘서 죄송하구여 !!
담 정모때는 꼭 찾아뵐께여 !!
암 쪼록 3월 한달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변덕이 심하네여 !!!
다들 감기 조심하세여 !!
다시한번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대야! 욕 마니 봤데이 ~~~~ ^^
간다얌 2009.03.03 12:14  
다들 수고하셨네요^^ 물론 샤데가 젤로 고생했겠지만..... 빨리 임원들 뽑아서 짐을 나눠지기를 바란다.
간다얌 2009.03.03 16:52  
샤데가 내가 나오길 바라지 않는거 같아서...^^ 언젠가 기회가되면 보겠지 ㅋㅋ
☆샤데이☆ 2009.03.03 18:02  
웃기시네...당신 없을때 내가 당신에 대해 폭로하길 바라는거 아냐?
내 입 막고 싶으면...꼭, 꼭, 나오시지?
빛난웃음 2009.03.03 14:11  
샤데가 젤로 고생했지만 나온다고 하고 안 나온 당신은 주우우거어어어~~~
간다얌이 안와서 어느 한 여회원 왈
"간다얌 안 오면 뭔가 빠진거 같아." 국에 간이 안되니 것처럼 말야. ㅋㅋㅋ
난 그정도는 아니고 이빨에 고추가루 끼었는데 빠진느낌 정도 ㅋㅋㅋ
윌리형! 그 한 여자하고 내 한남자하고 교환합시다. 소개팅도 그게 원래 서로 주고 받는
밸런스가 있어야지. 암튼 찾아보겠슴돠~ 나두 좀 찾아주소~
쥬피터 2009.03.03 15:50  
말일은 출장 겹쳐서리...ㅡㅡ;;
퍼니 2009.03.03 17:24  
샤데언니~~ 비누 너무 고마워여~ 둘이 떼어 놓기가 아쉬워서 일단은 저희집에 맡아두기로 햇어요~ 핫싸는 아직 모르구요~ㅋㅋ
☆샤데이☆ 2009.03.03 18:03  
갸네는 둘이 꼭 붙어 있어야 해! 절대로 떼어놓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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