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들어 갔셨군여~

늦게나마 후기 남김니다~

와타나님의 최신식 혜택(?)덕분에 버스 오래 기다리지 않구 무사히 잘왔습니다~ 제가 버린(?) 핫싸까지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강북의 귀염둥이 고니와 용자를 만나 정말 반가웠구요~
노원에서 자주 봐여~
고니가 말아준 23살 생일주 이후로 먹어본 적 없는 폭탄주~
그 폭탄주를 숟가락으로 남김없이 드시던(누군지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인상 깊은 모습 잊지 못할거예요~
와타나님 흑기사 감사해요^--^
푸미님 덕분에 좋은 술과~ 좋은 장소 제공 정말 잘 놀았습니다~^^
그런일이 빈번하다니 맘이 아팠습니다~
에까마이님 보기힘든 차~ 부러웠어요^0^
솜구름 난 예전 닉넴이 확 와 닿네여~ 다시 빠꿀 생각없으신가?ㅋㅋ
글구 자꾸 어른 놀리면 혼나여~ㅎㅎ

누구(?)의 권유로 벙개 하셔서 섬세함(?)과 책임감의 끝을 보여주신 동대문 킹카님 재밌게 잘 놀았어여~

처음 뵙는 분이 많아 어색했는데 너무 편하게 대해주신 
푸미, 와타나, 고니, 용자, 솜구름, 에까마이, 동대문킹카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정말 대단한 체력으로 젊은 열정을 유감 없이 보여주셨어요^^

다음 모임도 기대돼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