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뿌리입니다.

^^

저 기억하시는분 분명히 있으시죠?

젊은열정 창단 멤버인데 여러가지 바쁜이유로 반가운 얼굴들 보고싶은 얼굴을 인사도못나누고 지내게되었네요.


오늘 달력을 보다가 갑자기 휴가를 좀 내서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태사랑에 오랫만에 들어왔어요.

땡처리하는 티켓보러 들어왔다가
OX가 없어진것을 알고 한참 놀라기도 했답니다.

3월말에 엄마랑 부산이나 한번 갈까 해서 부산가는 비행기 티켓을 보다가 이끌러 끌러 태사랑에 들어왔어요.

이왕 부산갈꺼 방콕이나갈까? 하다가 엄마가 가보고 싶다던 푸켓을 한번 더 갈까?해서 결국.. 푸켓을 가렵니다.

푸켓알라뷰도움으로 괜찮은 호텔이랑 게스트하우스도 발견했어요.

2년만에 푸켓다시 가려면 다시 태사랑 들어와서 매일같이 공부하며 지내야겠는데요 ^^

다들 많이 보고 싶고.. 태국.. 너무 가고 싶어지네요.

가끔 이렇게 생존점 찍고 되도록 올해는 우리 모임에도 참여할께요

저 잊으심 안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