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여기에 쓰는글은..
제가 지금껏 방콕을 와따가따하면서..
글구 방콕에 거주하면서 올해 2월에 들어오기전까지의..
저의 경험을 토대로 가이드북이나 그런곳에 나와있는데말거
한번정도 가보면 나름대로 본전은 뽑는곳들을 쓸껀데
안티나 그런건 하지 마시겅 걍
짜이옌옌~~하면서 보시길 바래염..

2.혼죠(Honjyo)

일반 음식점과는 틀리게..

일식집은 하루종일 영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딱딱 정해진 시간에만

하는걸로 보통 많이들 알고 계신데

이집역시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본초밥이나 사시미.세트메뉴가

아무래도 비싼편입니다.

근데 저 위에 나와있듯이

점심시간인 아침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런치메뉴가 있습니다.

왜 우리도 회사생활하면서 식당가면

런치메뉴라 해서 잠깐 판매하는거지만

가격에 비해 여러가지와 후식이 껴서 파는걸로

직딩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인데

이집역시 런치메뉴가 상당히 추천할만 합니다..

두당 270밧입니다.

도식락같은 그릇에

밥과 튀김.회.초밥등이

그날그날마다 바뀌고 식후엔

조그마한 차와 후식이 나옵니다.

후식역시 매번 같은 과일이 아니고

아이스크림도 나올때가 있구요..

엉뚱한곳에 가서 음식은 음식대로 버리고

돈은 돈대로 엉뚱하게 쓰지 마시고

얼굴 하얗고 하얀 니뽄 푸잉들도 번갈아 쳐다보면서

맛나게 드시면

후회안하실겁니당..

물론 태국음식들에 비해선

한국음식같이 가격대가 높지만....

나름대로 추천할만합니다..

전 아직까지도 똠양꿍을 못먹거든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