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0시 뱅기를 타고 태국으로 고고싱합니다~ㅋ
출근해서 삼실에 앉아있는데,
설레임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너무나 짧은 일정에 벌써부터 아쉬워질라구 그러네요ㅋ

태국정세가 불안하다는 말에 살짝 걱정되기도 하지만, 뭐... 딱 봐서 상황 안좋으면 숙소 수영장에서만 놀믄 되죠 뭐ㅋ 저에겐 비장의 아이템 튜브가 있으니깐요 ^0^ 

마사지도 실컷 받고 팟타이도 먹고....
혹시라도 13,14일에 방콕에 계신분들 함께 놀아요~ㅋ

그리고 졸리프록오빠를 대신하여 '꼭' 동대문 김치말이국수 사먹고 올께요ㅋ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