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꽁님...
아뒤를 왜 '까꿍'으로 안했나 싶을 정도로 귀여우삼...
눈사람이 다 되었다가 막판에 깨어나심...

와타나님...
신입회원인데도 너무나 오래 버텨주셨음...
앞으로 여러 여자회원 애간장 녹이지 말기 바람...

까오산검정나시님...
올 쏭크란 때 젊은열정 원정대장으로써의 활약이 기대됨...
앞으로는 하얀 나시도 입고 나오시기 바람... ㅋ~

흐린바다님...
끝내 맑은 바다로 헤어지셨음...
눈사람 만드느라고 수고하셨음...
담부터는 흐려질 때까지 마셔봅시당!

유령님...
간곡히 바라옵건데 아뒤 바꾸시기 바람...
외모랑 너무 안 어울림...
캐스터가 어떠삼???

륀님...
오랜만의 만남...
넘넘 반가웠습니당~
가슴의 그 섹쉬한 털은 언제 보여주실란가???

암튼 6차까지 함께한 분들...
넘넘 반가웠어용...

그리고...
상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무님께 인수인계를 철저히 하여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정모가 잘 끝나도록 해주신
샤데이님,
대단해요~~~

방장님의 유고 상황에서도
5차까지 자리를 꾿꾿히 지키면서
뒷치닥꺼리를 알뜰히 함과 동시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놀아주신
안나수위 총무님,
또한 대단해요~

그 외에도...
어제 만나뵜던 다른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울러
크랜베리님...
이제 송별회 더 이상 안하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