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비밀"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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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비밀" 책 출간

임효진(피피) 9 944

안녕하세요? 피피에여..

잘 지내시져??

전 드뎌 저희회사에서 3번째 책이 나왔답니다..

"사장의 비밀"

많은 분들 관심과 대박 기원해주세여..^^

 


■ 불황의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 사장

대한민국에는 대략 35만 9000명의 사장이 존재한다. 거기에 한의사 의사 수의사 등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 변호사 세무사 등의 전문직종, 게다가 대학 총장, 교수, 고위 공무원, 군장성, 국회의원 등 ‘사장’이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오너까지 포함하면 사장의 수는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 많은 사장 중 한 명과 일하고 있다.

그러나 진심으로 사장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직장인은 없을 것이다. “도대체 사장은 왜 그럴까?” “무슨 생각 하는 걸까” 능력 없는 직원이 승진할 때, 갑작스럽게 조직 시스템이 바뀔 때, 회사가 흑자를 기록해도 직원들을 닦달할 때 직장인들은 수시로 이런 생각을 한다.

저자는 경기 불황과 더불어 직장인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은 바로 ‘사장’이라고 말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컨설팅회사에서 오랜 직장생활을 해온 저자는 이런 고민을 하다 못해 직접 사장이 되었다. 그런데 사장이 되고 나니 사장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저자는 “사장은 생각하는 방식, 직원에 대한 관점, 돈과 시간관리 등에서 직원과 근본부터 다르다”고 말한다. 직원 입장에서는 상식적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사장 입장에서는 전혀 납득되지 않고, 사장의 논리가 새로 정립되고, 모든 것이 이익과 연관된다. 그제야 진작 사장의 마음과 머릿속을 알았더라면 훨씬 직장생활이 편하고 더 일찍 성공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회사를 옮기지 않는 이상 직장인의 운명은 사장에게 달려 있으니까. 이 책은 그렇게 씌어졌다.


■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이 책은 ‘사장 사용 설명서’를 표방한다. <1부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사장의 비밀>에서는 하는 일 없이 빈둥대는 사장, 돈도 많으면서 짠돌이처럼 구는 사장, 보고를 군말 없이 믿어주는 사장 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사장에 대해 알려준다. 이를테면 사장은 직원에게는 “자네만 믿네”라고 말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인재를 물색하고 직원들이 회사 돈을 함부로 쓰고 다니는 건 아닌지 항상 의심한다. 동료 사장들의 성공담을 들으면 당장 따라 하고 싶어지고, 회식이나 식사 자리에서 직원이 생각 없이 한 행동과 말로 직원을 평가한다. 이렇게 사장의 진실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독자들은 사장이 원하는 부분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2부 사장의 머릿속을 알면 백전백승>에서는 사장의 직원 관리법, 일 관리, 머릿속과 마인드를 샅샅이 분석하고 있다. 회사의 비리를 사장에게 투서했다면 그 직원은 사랑받을 수 있을까, 회사의 운명을 결정할 만큼 뛰어난 아이디어를 매 회의 때마다 내는 직원을 사장은 좋아할까, 사장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구하는 부분에 있어서 정말 솔직한 답변을 해야 할까, 직원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결단코 반대하는 이유는 뭘까, 왜 갑자기 새로운 시도를 한다며 조직을 뒤집어엎는 것일까 등 실제 직장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질문을 중심으로 사장을 해부하고 있다.

<3부 사장처럼 하라>에서는 사장과의 관계에서 실전 해법을 담았다. 보고 및 회의, 회식과 연봉협상 등 평소 사장을 대면하기 어렵던 순간에서의 대처법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사장이 되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사장 마인드’로 접근해 기존의 자기계발서에서 볼 수 없었던 통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사장을 알고 사장의 마인드를 갖고 사장처럼 행동하라

저자는 “사장 생활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사장화’되어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서둘러 책을 쓰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추천의 글을 쓴 르노삼성자동차 조돈영 부사장은 “이렇게 알려져서 쑥스럽다”고 덧붙인다. 그만큼 그 동안 그들만의 것으로 감춰져왔던 사장들의 속내와 머릿속이 적확하게 분석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직장인들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직장 환경 속에서 위축되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대안은 직장인의 생존 여부를 결정하는 사장의 비밀을 아는 것이다. 직원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사장의 사고방식과 안목, 고민을 객관적이고 실용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직장인들을 위한 구체적이면서 현실적인 대안이 되어줄 것이다.



■ 알아두면 좋은 사장의 머릿속


■ 지은이 | 최진택   jt@empr.co.kr

컨설턴트, MPR&Communications 대표. 우리나라 국민 충치 발생률을 출시 3년 만에 급격히 감소시킨 ‘자일리톨’, 설탕을 대신하는 해피감미료 ‘결정과당’ 등의 PR을 담당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도로명사업단 PR자문, 나이키 스포츠 ‘believe캠페인’, 마이크로소프트 사회공헌활동, 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예치과네트워크,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핀란드 승강기회사 코네, 팬솔트, 스위스 소금 등을 PR 및 컨설팅했다.

‘농촌진흥청 소비자패널의 효율적 관리와 PR에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고, PR전문가교육원, 행정자치부․문화재청․농촌진흥청 등에서 PR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 추천의 글

‘나’를 이해해주는 누군가를 곁에 두고 싶은 욕심과, 반대로 괜히 모든 패를 읽히는 게 아닌가 싶은 우려에 직원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과 읽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반반이다. 이렇게 알려져서 쑥스럽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조돈영


어떤 사장이든 가장 소원은 내 마음을 읽어주는 직원 '하나'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런 사장의 마음을 안다면 직장생활에서 성공궤도를 걸을 수 있지 않을까.             ― 세종문화회관 사장 이청승


직원들은 사장에 대해 너무 모른다. 많이 갖고 많이 누리는 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장은 사실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또 포기해야 하는 자리다.                   ―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윤영달


기업 경영자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직원은 사장보다 더 사장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사장의 마인드를 갖게 된다면 그는 이미 훌륭한 경영자가 된 것이다.       

― 에스텍시스템 회장 박철원


단순히 업무를 잘하는 것을 뛰어넘어 사장이 되기 위한 교재가 나온 것 같다. 그 동안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던 사장의 모습들이 페이지를 넘겨갈수록 정확히 이해되리라 믿는다. ― 모나미 부사장 송하윤

오로지 사장의 마음에 들기 위해 직장생활을 한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사장의 마음은 단지 어떤 사장의 바람이 아니라, 오늘날 직장생활에서 꼭 갖추어야 하는 덕목이다.

― ABC그룹 회장 손병문



차례

Part 1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사장의 비밀

사장은 나 없으면 안 된다? _ “내가 없으면 회사가 무너질 거야”

사장은 하루 종일 빈둥거린다? _ “밤낮없이 일해서 사장 호강시키는 거 아냐?”

사장은 아무것도 모른다? _ “전문 분야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

사장은 돈이 많다? _ “짠돌이 사장에게 질렸어”

사장은 나를 믿는다? _ “사장 몰래 다른 회사 면접 봤어”

사장은 진짜 리더다? _ “사장이면 리더십이 있어야 하는 거 아냐?”

사장은 좋은 사람이다? _ “능력은 없는데 사람은 좋아”

사장만 믿으면 된다? _ “사장이 자기만 믿으래. 나 성공하는 건가?”

사장은 가난하다? _ “우리 사장님은 직원에게는 후한데 자신에게는 너무 검소해”

사장은 회사의 주인이다? _ “내가 벌어오는 돈은 어차피 사장 주머니로 가잖아”


Part 2 사장의 머릿속을 알면 백전백승

1장 | 사장의 사람 관리

사장은 시끄러운 것을 싫어한다 _ “내가 틀린 소리 한 것도 아닌데 왜 문제 직원이 됐지?”

사장은 직원 주머니를 의심한다 _ “야근교통비 10원까지 챙겨야 하나?”

사장은 돈보다 시간을 투자한다 _ “난 능력에 비해 연봉을 너무 적게 받아”

사장은 그냥 좋은 직원이 있다 _ “능력 없는 직원을 우리 사장은 왜 편애할까?”

사장은 정말 잘난 직원은 견제한다 _ “사장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월급쟁이가 제일 좋아”

2장 | 사장의 일 관리

사장은 친구 따라 사업한다 _ “갑자기 새로운 시도를 한다며 회사를 뒤집어엎네”

사장은 운이 따른다 _ “왜 별 이유 없이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거야?”

사장은 직원의 아이디어를 훔친다 _ “내 아이디어가 자기 아이디어인 양 말하네”

사장은 뭐든 제멋대로 한다 _ “회사 운영이 사장 마음대로야”

3장 | 사장의 머릿속

사장은 건망증 환자다 _ “사장 말이 오락가락해서 무슨 말을 따라야 할지 모르겠어”

사장은 정말 돈을 좋아한다 _ “만날 돈 벌어와라, 돈 나간다… 돈 타령이야”

사장은 항상 불안하다 _ “회사도 잘 돌아가는데 왜 그렇게 닦달하는 거야?”

사장은 이유 없이 화내지 않는다 _ “별것도 아닌 일로 버럭 화를 내”

사장은 외롭다 _ “가정에 충실하라고 하면서 사장은 왜 곧장 집에 안 가?”


Part 3 사장처럼 하라

1장 | 사장처럼 생각하라

사장에게 보고하기 _ “보고서 내용은 제대로 안 보면서 맞춤법 틀린 것만 잡아내”

사장과 회의하기 _ “회의시간에는 아무 말도, 아무 생각도 안 떠올라”

사장의 표정 읽기 _ “오늘, 사장 표정이 왜 저래?”

사장의 질문에 대처하기 _ “우리 사장, 별의별 질문을 다하네?”

사장과 회식하기 _ “부담스럽게 왜 자꾸 회식하자는 거야?”

사장과 연봉 협상하기 _ “또 연봉 협상에 실패했다”

2장 | 사장의 일 관리

과감히 버려라 _ “길 잃은 나를 데리고 가겠지”

팔아야 할 때 팔아라 _ “사장이 되고 싶냐고? 내 팔자에 사장은 무슨…”

회사를 먼저 생각하라 _ “회사 생각만 해도 끔찍해”

일요일에 사무실에 나와라 _ “일요일에는 집에서 쉬면서 충전해야지!”

무조건 건강하라 _ “사장은 어지간히 자기 몸을 챙겨”

돈을 뛰어넘어 명예욕을 탐하라 _ “그 돈 있으면 직원들에게나 잘해주지”


■ 책 속으로


기업에게 좋은 사람은, 당신에게 좋은 사람보다 돈을 벌어오는 사람이다. 그러면 그 사람이 당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사람으로 인해 회사 매출이 높아지고 전체적으로 성과가 좋아지면, 당신이 가져갈 보너스도 두둑해질 테니까 말이다. 그뿐인가. 당신은 성과가 뛰어난 사람을 멘토나 롤모델로 삼아 지금보다 좀더 발전할 수도 있다. 돈도 벌고 성장도 하고, 이보다 좋은 사람이 있을까? (……)

사장 역시 좋은 사장 되는 것이 가장 쉽다. 일찍 퇴근해서 가정에 충실하라고 거들어주거나 직원 생일을 일일이 축하해주는 등 직원들에게 “좋은 사장”이란 소리를 듣는 것은 쉽다. 마음도 편하다.

그러나 사장은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끊임없이 직원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를 부여하고 다시 평가해야 하는 사람이다. 아울러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성장동력을 찾아내야 하고, 경쟁사와 치열하게 싸움을 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좋은 사장’만 되려고 한다면? 결과는 안 봐도 뻔하다.

― Par1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사장의 비밀 / 사장은 좋은 사람이다?



사장과 직원 관계에서 청출어람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 사장과 직원은 긴밀한 협력자이자 잠재된 경쟁자이다. 당신이 회사의 핵심기술을 손에 쥐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내일 당장 사장의 경쟁자가 되는 것이다. 사장이 보기에 당신이 당장 내일이라도 퇴사하고 새로운 회사를 차려도 자신보다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면 사장은 연막작전을 펼칠 수밖에 없다.

계약서에 회사기밀에 대한 보안유지 항목을 넣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통제하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월급쟁이가 낫다’ ‘사장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직원들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혹시라도 유능한 직원이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으면 저녁 술자리를 마련해 속을 떠본다. 불편한 건 없냐,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해라, 연봉을 올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아직 여건이 안 된다, 대신 다른 부분을 해결해주겠으니 건의해봐라.

하지만 연봉 빼고 무엇을 건의하겠는가? 휴가를 2~3일 더 쓸 수 있는 것 외에는 없다. 유능한 직원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회사의 조치다. 사장은 그렇게 새로운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직원들에게 최면을 건다.

         ― Par2 사장의 머릿속을 알면 백전백승 / 사장은 정말 잘난 직원은 견제한다



직원이 자신의 친구와 연봉이나 복리후생을 비교 평가하듯이 사장도 자신의 직원과 친구 회사의 직원을 비교하고 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직원은 사장에게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 그리고 사장이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그 주제가 직원인 자신이라는 사실은 더더욱 모르고 있다.  (……)

친구 중에는 동종업계의 사장도 있고 간부도 있고 직원도 있어서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한두 마디씩 훈수를 둔다. 대부분은 “그런 직원은 과감히 잘라라” 혹은 “좋은 직원이네, 훌륭하다”라는 식의 명료한 답변을 한다.

반대로 친구의 직원 이야기를 들으면 울화가 치민다. 꼭 사장 친구 직원들은 사장이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벌어다주는 것 같다. 속상할 뿐이다. 그런 다음 자신의 직원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취업을 했다는 것은 엄친아, 엄친딸의 수렁에서 겨우 빠져나와 이제 사친직(사장 친구 회사 직원)과 경쟁해야 함을 말한다.                                 ― Part 2 사장의 머릿속을 알면 백전백승 / 사장은 친구 따라 사업한다 








직장인들에게 연봉 협상이나 면담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면담 후에도 직장생활을 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면담에서 영리한 모습으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사장을 뛰어넘는 ‘요주의 인물’로 낙인찍히거나 사장과의 유대관계가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면담은 ‘오목’이다. 바둑처럼 두면 안 된다. 질 때도 아슬아슬 지고, 이길 때도 아슬아슬 이겨야 한다. 앞으로의 직장생활을 고려한다면 차라리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다만 ‘사장의 머리에 무엇을 남기고 끝낼 것인지’에 대해서는 단단히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면담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낫다. 

                          ― Part 3 사장처럼 하라 / 사장처럼 연봉 협상하기 



사장은 목자가 아니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찾기보다는 99마리의 양을 돌봐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가진 경영자이다.

그런데 우리는 착각하고 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슬럼프도 있고, 업무에 대한 권태감이 오게 마련인데, 이때 사장이 목자처럼 자신을 돌보고 인도해줄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경영자가 99마리의 양을 돌보기보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찾고 있다면 당신은 그 회사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겠는가? 사장은 절대로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찾지 않는다. 아니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99마리의 양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사장에게 자신이 슬럼프이며 업무에 대한 권태감이 찾아왔다고 이야기하면 사장은 무슨 생각을 할까? 제일 먼저 사장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업무 백업(back-up)’일 것이다. 즉, 직원이 말하는 고민의 크기보다는 직원이 고민하는 것 때문에 입을 회사의 손해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직원이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이 직원을 어떻게 버릴까?’를 궁리하게 된다. 길 잃은 직원은 조직 전체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원은 길을 잃었더라도 사장에게 절대로 들키면 안 된다. 슬럼프나 업무에 권태감이 왔다 해도 그 사실을 사장에게 알려서는 안 된다.                 ― Part 3 사장처럼 하라 / 과감히 버려라





9 Comments
쥬피터 2009.04.20 17:10  
"대박의 비밀"로 이어지시길~~~!!!
☆샤데이☆ 2009.04.21 11:09  
캬캬캬~ 꼭 사서봐야지! 화이팅이당~
임효진(피피) 2009.04.21 12:04  
쥬피터님..감사합니다..샤데두 땡큐~
빨리 조만간 보자..다이어트 꼭 성공하구~
졸리프록 2009.04.21 13:50  
대박!! 조짐이보여 ~~~~
사서 꼭 볼께..
솜구름 2009.04.21 16:07  
대박나시길..
요즘 느끼는 거지만 회사에서 알려주시않는 부하직원이 알려주시않는 금융회사가 알려주지않는 등등 그런 비밀스러운 책이 많더군요...비밀 제목 마케팅이 잘되는듯~ㅋㅋ
와타나 2009.04.21 16:35  
누나!!!대박 나세요..나 이런책완젼 조아라하는데..ㅋㅋ 사서 봐야쥐^^
간다얌 2009.04.22 14:18  
올만에 글 올리네.... 난 그런 비밀 없는데.... 비밀이 없어 사업이 그저그런가??^^ 꼭 사서 읽으리다.. 대박기원 꼭 할꼐!
까미유 2009.04.22 14:46  
저도 비밀 없습니다 ㅎ
임효진(피피) 2009.04.23 12:11  
모든분들..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