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이 되었네요~

그 명성에 걸맞게 햇빛도 아주 따사롭고, 바람도 싱그럽고 그래서...

아주아주 기분이 좋고 있습니다.

그 햇빛과 바람이 너무도 좋아 조금더 친해지기 위해

요즘은, 1시간씩 일찍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날 실내에서 모니터랑 싸우거나, 두꺼운 영어책과 전쟁을 하고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사진에서 처럼...

잔디밭 위에서 뒹굴거리며 소설책이라도 읽고 싶지만,

지금은, 그냥 가끔...햇빛이라도 보고 기분 좋아라 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야외에서 근무할 수 있는데 없나요? ㅋㅋ)

아무튼, 울 젊은열정 회원님들도 햇빛 많이 받으시고 해피한 날 되시구요~

우리 조만간...야외에서 함 만나보는게 어떨까요?

도시락 싸가지고서...*^^*

그리고 오늘 저녁엔...카네이션 사가지고 들어가시는 거 잊지마세요!

흰봉투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