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여성단체연합에서 조그마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활동이랄것까지는 없고...탤런트 권해효 오빠와 친하다는 이유로,

여성단체연합의 행사나 아님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에...

그냥,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후원금은 못 내더라도

아이디어 제공이나, 노동력 제공등의 몸빵으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여성단체연합에서 조그마한 행사를 합니다.

여기서 샤데이가 할 일은, 무대에서 개인기 발휘 및 바자회에 도움을 드리는 일 입니다.

그래서 그런데...바자회에 내 놓을 만한 좋은 물건 협찬 좀 해주심 안될까요?

어떤 물건이라도 상관없구요...모든 판매수익금은, 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에 쓰여질 것입니다.

아...그리고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 우리 함께해요^^

그냥 좋은곳에서 맥주마시며, 의미있는 시간 보낸다고 생각하심 될듯해요!

남자분들...무슨 여자 타령이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해효오빠 말씀대로...먼 훗날 내 딸아이가 차별받지 않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초석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자...그럼...여러분의 따듯한 관심 기다릴께요!



참고 : http://www.women21.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