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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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열정

비가....

와타나 12 819
비가 이틀째 내리고있네요~시원해서 좋긴한데 손님이 없네요^^

분위기 축쳐지는 음악들으며 커피한잔 하고있습니다~

비가와서 오늘정모 많은인원이 모이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올만에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해요~

선약이 있어서 늦게나마 참석할거같지만 한분도 가시면 안되요!!!!ㅋㅋ

며칠전부터 우울모드 들어갔는데 오늘가서 간만에 웃어야겠네요~

그럼 이따 뵐께요~꾸벅!!
12 Comments
핫싸 2009.05.16 11:57  
요런날 오빠네 라면 먹으면 맛나곘다~~ ㅎㅎ 넘 늦지않게 와요..
와타나 2009.05.16 14:04  
네!!!! 아주 늦지는 않겠사옵니다
솜구름 2009.05.16 12:51  
미용실도 비가오고~손님은 한가....
사람 안맞추어져서 정모는 무리일듯..ㅡㅠ;흑
재미있게 노시길...마음으로 응원해용~
퍼니 2009.05.16 13:13  
우리는 오전내내 너무 바뻐서 다리가 뿌러지는줄 알았습니다..~ㅜ.ㅜ
나두 라면 먹구 싶어여~ 이따가 봐여~^^
와타나 2009.05.16 14:02  
난 설겆이하느라 손이 뿌러지는줄알았어..ㅋㅋ
역쉬 비오는 날엔 라멘~~!!!ㅋㅋㅋ
항상해피 2009.05.16 16:24  
비와도 올 손님은 온다능...... - -^
솜구름 2009.05.16 16:33  
초 공감....
계속 손님있는 미용실...;;
항상해피 2009.05.16 16:50  
이런 날도 강아지를 안고 오시는 열혈보호자분들......멋져부러....- - ;;;;;;;;
솜구름 2009.05.16 16:54  
애견 샾에서 일하시나요?ㅋ
흑맥주 2009.05.16 16:52  
이젠 완전 전업했나????????
항상해피 2009.05.16 18:09  
동물병원에서 일한답니당 ㅋ
버터 2009.05.19 10:40  
스톡홀름도 하루종일비...비오는날은 완전히 겨울날씨..
이 날씨 적응못해서..바로 감기
여기병원은 약도 안주고 주사도 없고..그냥 시간이 약이라고...
우리나라 병원가고 싶다...와타나 누나한데 약 항공편으로..좀 ㅠㅠ;
나 때문에 이 집사람들 다 감기로 고생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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