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
용자♡
3
1330
2009.07.11 12:06
출근을 안하는것만으로도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 간만에 늦잠도 자구 뒹굴댕굴...살은 찌고 ㅋㅋㅋㅋ
좋아하는 태국 노래 들으며 가사는 모르지만 ^^ 주절주절 안부차 글 남김니다~ 오랫만에 ㅎㅎ
어제 샤데언니보러 홍대로 갈까 했는데 일끝나고 집에 오니 10시가 넘어서
못갔어요. 언니 내 맘 알죠? ^^;; 히히 그리고...언니야, 이제 그만.. ㅋㅋ
예전엔 금요일 토요일은 꼭 나가고싶은 마음을 주체못해서 힘들었는데....어떻게든 나가고는 햇는데 요즘은 계속 포기하려고 생각에 생각을 곱씹으며 노력중이에요.-_-;; 뭐 친구들도 애인생기고 다 지들 살기바쁘고 만날 동네친구들도 다들 바쁘고 만나는 사람들이같이 직장 친구, 대학 친구 다 이러네요.
다 좋지만 워낙 동네를 사랑해서 ㅋ
워낙이 귀차니즘때문에 멀리 나가는거 싫어하는데 태사랑하면서 많이 나갔드랬지요. 그래도 여전히 힘들어서..아예 밤새고 오던가 ㅋㅋㅋㅋ
오늘은 동네에서 막창에 쐬주한잔! 캬~ ^^ 학교동생과 가볍게 한잔하고 일찍 귀가하려고 해요. 우리 태사랑 사람들은 어찌 주말을 보내시려나~
잠시 들리신 린 오빠도 보고싶고 ^^ 옹아저씨는 내일 보려나?
참! 고니가 추천해준 창동에 막창집 진짜 맛있어요!!! 나도 한번 가고 완전 뻑! 갔어 둘이 가서 4인분 먹는다니깐요! ㅋㅋㅋㅋ 어째 노원파 한번 모일까? ^^
여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전 이제 나갈 준비를 슬슬...
^^
^^ 간만에 늦잠도 자구 뒹굴댕굴...살은 찌고 ㅋㅋㅋㅋ
좋아하는 태국 노래 들으며 가사는 모르지만 ^^ 주절주절 안부차 글 남김니다~ 오랫만에 ㅎㅎ
어제 샤데언니보러 홍대로 갈까 했는데 일끝나고 집에 오니 10시가 넘어서
못갔어요. 언니 내 맘 알죠? ^^;; 히히 그리고...언니야, 이제 그만.. ㅋㅋ
예전엔 금요일 토요일은 꼭 나가고싶은 마음을 주체못해서 힘들었는데....어떻게든 나가고는 햇는데 요즘은 계속 포기하려고 생각에 생각을 곱씹으며 노력중이에요.-_-;; 뭐 친구들도 애인생기고 다 지들 살기바쁘고 만날 동네친구들도 다들 바쁘고 만나는 사람들이같이 직장 친구, 대학 친구 다 이러네요.
다 좋지만 워낙 동네를 사랑해서 ㅋ
워낙이 귀차니즘때문에 멀리 나가는거 싫어하는데 태사랑하면서 많이 나갔드랬지요. 그래도 여전히 힘들어서..아예 밤새고 오던가 ㅋㅋㅋㅋ
오늘은 동네에서 막창에 쐬주한잔! 캬~ ^^ 학교동생과 가볍게 한잔하고 일찍 귀가하려고 해요. 우리 태사랑 사람들은 어찌 주말을 보내시려나~
잠시 들리신 린 오빠도 보고싶고 ^^ 옹아저씨는 내일 보려나?
참! 고니가 추천해준 창동에 막창집 진짜 맛있어요!!! 나도 한번 가고 완전 뻑! 갔어 둘이 가서 4인분 먹는다니깐요! ㅋㅋㅋㅋ 어째 노원파 한번 모일까? ^^
여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전 이제 나갈 준비를 슬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