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
연말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만 해서인지..
7일밖에 되지 않는 연차가.. 4일이나 남았다지요..
여름 휴가 겸해서 9월에 잠깐.. 일본에 다녀오긴 했지만요..
회사가.. 작고.. 열악해서 연차를 돈으로 주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4일을 다 써야 하는데.. 하루하루 쪼개서 쓰기도 아깝고 해서..
또다시 여행을 가야지.. 생각했죠..
근데.. 국내여행은.. 왠지 혼자 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차라리 해외로 가자..
하지만.. 돈이 없고.. ㅡㅡ;;;
그래서 그냥.. 그동안 항상 가 보고 싶었던.. 태국으로 가기로.. 몇 시간 전에 마음을 정했어요..
태국에 관심이 있어서.. 태사랑은 예전부터 들락거렸지만요..
12월 중순.. 떠납니다.. 태국으로.
근데.. 정말..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오늘 서점에 가서 가이드북을 하나 사서는..
비행기표도 알아보고.. 예매하고.. 해야죠..
25일에 있을 정모.. 정말 가고 싶은데..
선약이 있어요.. 늦게 알게 된게 잘못이죠..
어떻게든.. 가보고 싶은데..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으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