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체력과 문화적 충격에 쓰러짐!!
로빈슨2호
5
1392
2009.07.29 00:35
시골 청년 가진건 몸밖에 없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 . . . .
처음 나간 정모이후 저질 체력으로 인해 업무 복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화적 충격도 만만치 않았구요 ㅍㅎㅎㅎ
일요일 비몽사몽으로 출근해서 소파에서 점심시간까지 쓰러졌습니다
출근했으니 밥은 먹으라고 깨우더군요
맛있게 추어탕 한그릇으로 원기충전 할려고 했으나 또 쓰러졌습니다
눈치 무지 받고 퇴근했죠
한 일이라곤 영화하나 다운받아 보곤 ㅋㅋㅋ 뻔뻔의 대가죠
소파와 하루 사랑을 하고 났더니 목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루 자고 나면 되겠지 했는데 오늘은 더 심함니다 ㅜㅜ;;
불편한 나머지 잠도 안오네요 날도 덥고 그래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낼은 간호사가 이쁜 병원을 하나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물론 아는곳도 없고 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봤습니다 ㅍㅎㅎㅎ
정말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한 어떤님이 먼저 물어봤더라구요
네이버 지식검색의 위대함 답은 세브란스 병원이라네요
낼 세브란스 병원까지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너무 멀어서 목아파서 세브란스 병원간다고 하면 짤릴지 모르니
여러분들만 알고 계세요 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정보를 하나 알려드립니다
젊은열정 방장인 샤데이가 8월1일 생일이라네요
운영진들께서는 파티같은거 안하나요 ㅜㅜ;;
처음 나간 정모이후 저질 체력으로 인해 업무 복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화적 충격도 만만치 않았구요 ㅍㅎㅎㅎ
일요일 비몽사몽으로 출근해서 소파에서 점심시간까지 쓰러졌습니다
출근했으니 밥은 먹으라고 깨우더군요
맛있게 추어탕 한그릇으로 원기충전 할려고 했으나 또 쓰러졌습니다
눈치 무지 받고 퇴근했죠
한 일이라곤 영화하나 다운받아 보곤 ㅋㅋㅋ 뻔뻔의 대가죠
소파와 하루 사랑을 하고 났더니 목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루 자고 나면 되겠지 했는데 오늘은 더 심함니다 ㅜㅜ;;
불편한 나머지 잠도 안오네요 날도 덥고 그래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낼은 간호사가 이쁜 병원을 하나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물론 아는곳도 없고 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봤습니다 ㅍㅎㅎㅎ
정말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한 어떤님이 먼저 물어봤더라구요
네이버 지식검색의 위대함 답은 세브란스 병원이라네요
낼 세브란스 병원까지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너무 멀어서 목아파서 세브란스 병원간다고 하면 짤릴지 모르니
여러분들만 알고 계세요 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정보를 하나 알려드립니다
젊은열정 방장인 샤데이가 8월1일 생일이라네요
운영진들께서는 파티같은거 안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