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쓴맛을 느낄 나이가 아닌데. 요즘은 스트레스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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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열정

조직의 쓴맛을 느낄 나이가 아닌데. 요즘은 스트레스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슴돠.

빛난웃음 3 1334
시험기간, 주걱으로 만든 매, 교무실에서의 권력 다툼, 아이들과의 끝없는
줄다리기, 등줄기에 흐르는 땀방울을 느끼며 하는 강의, 주7일의 휴식없는
업무 압박, 사탕과 죽도의 상관관계, 일에서 오는 성취, 참된 과정 끝에 오는
성공, 지쳐가는 육신, 외로움과 노처녀의 히스테리........

아이고 지랄 맞게 살고 있다.

다들 잘 지내는지 아무리 정모에 참석 하려고 해도 시험기간엔 주말이 더
바빠진 탓, 그래도 항상 들려 눈으로 어찌들 살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이번주면 끝나는 시험기간, 이번 정모는 셋째주 인건가? 마지막주 인건가?

놀고 싶어. 놀고 싶어. 놀고 싶어.

24~26까지 송도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나 가서 작두를 타야
할까봐.

정모 일정 알려줘.!!!! 정모든 락페스티벌이든 살벌하게 일정조정해야 하는
웃음이를 위해서. ㅠㅠ

모두 건강하길.
3 Comments
쥬피터 2009.07.07 13:56  
4줄까지의 결론은...노처녀의 히스테리~~~!!!
정모에서 보자고...^^*
용자♡ 2009.07.08 09:05  
보고싶다요 언니~~~
☆샤데이☆ 2009.07.10 11:26  
요즘 어떻게 지내신댜? 넘 뜬한거 아니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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