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끝나가고, 알바를 어중간한 시기에 구했더니 용돈이 쪼달려서
모임이란 모임은 죄다 못 나가고.. ㅠ_ㅠ
아주 기냥 방바닥만 긁고 있습니다, 그려;;
회사에서 주는 밥으로 막 하루치 식량 때우고.. 하하 쓰읍 T^T
다들 잘 지내시죠??
첫번째 정모 나가고 통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나가질 못했더니
샤대 언니도 무쟈게 보고싶고(라고 말해야지 왠지 언니가 안 삐질 것 같아서ㅋ)
회사에서 열나게 단순반복작업 하다가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몇 자
끄적거려 봅니다. 비록 모임도 잘 못 나가고 샤대 언니 단체 문자에 답장도
잘 안 하지만 ^^; 열심히 게시판 들어와서 눈팅도 하고, 용기내서 댓글도
달고 한다는 걸 알리려구요 ㅋㅋ
다들 연말에 술에 너무 쩔지 마시구 ㅋㅋ 견디셔와 모닝케어를 구비하신 후!!
전장에서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요 =ㅁ=;
아아.. 저는 언제쯤 다시 태국을 갈 수 있을런지 ㅠ_ㅠ
암튼, 자선 파티 때는 꼭!! 찾아뵐 수 있도록 열씨미 돈 벌겠슴다 -_-;
다들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해피 뉴이어 되십셔 ㅋㅋ

출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