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는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프롬텝.
푸켓에 와서 이곳을 보지 못한다면 유감이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을것 같다.
한국은 해뜨는 광경을 보려고 모여들지만 푸켓은 해지는것을 보기위해 모여든다.
몇년전 새해를 기점으로 푸켓에 처음 여행갔을때
1월1일 해뜨는것을 보고 싶다고 태국사람에게 어디서 봐야하냐고 물었었는데
해지는것을 봐야한다며 데려다 준곳..

직접 보지 않고는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
그곳에 'Promthep Cape Restaurant'라는 야외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혹은 차를 마시며
일몰을 구경해보길 추천해주고 싶다.
음식의 가격은 여행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