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역사....5 차크리 왕조(1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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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역사....5 차크리 왕조(1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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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년에 프라 풋타 욧파 왕은 수도를 차오프라야 강건너편이 현재의 왕궁에

차크리 왕조를 세운다.

이때부터 왕을 라마라고 칭했는데 이는 비슈뉴신을 뜻하는 왕권을 신성시했다.

현재의 푸미폰 국왕은 차크리 왕조 9대 왕으로 라마 9세라고 부른다.

태국의 근대화는 라마4세때 몽끗대왕때(1851-1868)에 와서 시작되는데

그는 27년간 승려생활을 하였으며 또한 선교사들을 통해서 영어,과학,

천문학등을 공부했다.

우리에게는 왕과나의 영화로 알려진 왕이다.

그 뒤를 이어 출라롱콘 왕이 (1868-1910) 16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른다.

일찍이 근대적인 교육을 받은 그는 복식을 근대화하고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우편,전신국(1885)을 신설하고 최초의 철도가(1897) 왕공 된다.

왕궁과 두싯궁 사이에 정부청사 거리가 만들어 진것도 이때이다.

1910년 라마6세에 오른 와찌라웃(1910-1925)왕은 초등교육을 의무화했다.

1차대전이 발발하자 연합군측에 선 태국은 유럽으로 지원군을 파병했다.

동남아국가로써는 유일하게 국제연맹의 회원국이 되었다.

1925년 라마7세(1925-1935)가 왕위에 올랐는데 군부의 쿠테타로 1932년에

입헌 군주제로 바뀐다.  

더 이상 왕실에 대해서 말 안 하겠읍니다...ㅎㅎ
전 태국에 오래 살아야 하길래...

1 Comments
김구니 2009.09.18 11:47  

대단하십니다.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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