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역사...4 톤부리 시대(1767-1782)
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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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10:48
아유타야 왕조가 붕괴되자 나라가 어수선해지면서 지방영주가 난립하게된다.
이 와중에 딱 지방의 지방장관을 지낸 프라야 탁신이 왕위에 오른다.
아유타야가 멸망하자 자기 군대를 이끌고 아유타야에 남아 있던 미얀마군을
습격하여 아유타야를 탈환한다.
탁신은 손 댈수없을 정도로 파괴된 아유타야를 포기하고 현재 방콕 차오프라야 강
서쪽인 톤부리에 수도를 정한다.
그는 초기에 무력으로 국내외를 평정하고 군신으로 찬양을 받았으나 말년에
정신병을 얻어서 처형을 당한다. 15년만에 몰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