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떠나고...2
튜
0
1377
2009.09.05 10:54
아침마다 섬에 간다고
눈부신 햇살에 눈이 부셔
얼굴 찡그려도 입가에는 웃음이...
부적부적 대던 해변도 지금은 조용ㅇㅇㅇ
아침에 조깅을 즐기는 나로서는 좋지만
한편으로는 어딘지 모르는 쓸쓸함이 감도네..
두달만 참으면 다시 예전의 활기가....